우이천 원앙 청둥오리 쌍문채움도서관
2월 29일
4년 만에 맞이하는 날
날씨가 맑고 따뜻하여 우이천에 갔습니다.
우이천 원앙 청둥오리
우이천에서 북한산이 보입니다.
원앙과 청둥오리
원앙
원앙
청둥오리
청둥오리
원앙
몸단장 하는 원앙수컷
원앙의 뒷모습
계성교가 개통된 후 새로이 원앙들의 쉼터가 된 곳
빛을 받아 깃털이 빛나는 원앙 수컷
원앙 암컷
보위에 올라 이쁜 자태를 드러내는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덕성여자대학교 쪽으로 올라가면서 만난 원앙
쇠백로
노란발가락이 인상적
쇠백로가 전깃줄 위에서 묘기를 보여줍니다.
북한산 백운대에 있는 사람들 오후 3시 26분
덕성여자대학교 근처로 가니 도봉산이 보입니다.
≪ 도봉산
뾰족뾰족하게 솟은 산봉우리의 아름다움이 빼어난 산이다.
“푸른 하늘을 깎아세운 만 길 봉우리”라 읊었던 옛 시인의 표현만큼이나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
오봉에 이르기까지 모두 거대한 화강암으로 되어있어 맑고 푸른 하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도봉산의 주봉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다정한 청둥오리 한 쌍
청둥오리가 나를 보고 미소(微笑)!
다시 만난 쇠백로가 멋진 모습~
흰뺨검둥오리
♥ 사랑스러운 청둥오리 암컷
1월 16일에 나를 보고 반가워서 날아온 그 청둥오리
오늘도 도봉구 쪽에 있다가 나를 보고 강북구 쪽으로 옵니다.
마스크를 썼는데 무엇을 보고 알아볼까?
카메라일까?
짝꿍인 청둥오리수컷
먹이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사랑스러운 청둥오리암컷
부리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어요.
어여쁘다!
짝꿍인 청둥오리수컷
더 아래로 내려감
원앙수컷
잠수하는 원앙암컷
♥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얘들은 전에 세 번 만난 원앙이 아닌 듯
원앙수컷의 깃털 모양새가 조금 달라요.
내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쁩니다!
사랑스러운 원앙
사랑스러운 원앙을 만난 후 다시 위쪽으로 가서
계성교를 건너 도봉구로 갔습니다.
아까 만난 사랑스러운 청둥오리가
도봉구로 와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군요.
원앙수컷이 나를 만나러 가까이 왔습니다.
기쁘다!
청둥오리수컷
청둥오리암컷
집으로 가는 길에 쌍문채움도서관 앞에 피어난
산수유 꽃을 만났어요.
쌍문채움도서관
주요시설: 어린이열람실, 북카페,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강당, 회의실, 종합자료실, 자유열람실 등
쌍문동에 도서관이 생겨서 좋습니다!
쌍문채움도서관 앞에 피어난 산수유 꽃
산수유
≪ 산수유와 생강나무 꽃이 매우 흡사해서 여간 세심한 눈이 아니면 구별하기가 어렵다.
둘은 비슷하게 생긴 노란 꽃이지만 꽃, 잎·줄기가 모두 다르다.
산수유는 꽃자루가 길어서 꽃이 위로 모여 피지만, 생강나무는 가지에 꽃이 붙다시피 해서 피어난다.
산수유 줄기는 나무 중에 가장 지저분하게 생겼는데 수피들이 갈라져서 떨어져 나간 흔적이 많고,
생강나무는 매끈하다.
노란 꽃들이 잎이 나오기 전에 먼저 피는 것이 특징이다
산수유 꽃말 '영원불변' ≫
봄이 오기 전에 꽃을 피워낸 산수유 꽃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 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의의 나무, 주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부른다.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을 움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도 모든 나라 앞에서 의와 찬송을 샘 솟듯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 61: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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