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88
어린이대공원 벚꽃축제 음악분수 무지개
올해 처음 벚꽃 마중으로 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이제 벚꽃들이 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4월 5일)
벚꽃의 갓 피어난 예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얀 목련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요.
여기는 아직 벚꽃이 피어나지 않았지만
대학생들은 즐겁게 뛰놀고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쪽으로 가는 길
어여쁜 벚꽃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무지개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춤을 추는 ‘음악분수’
아름다운 무지개!
무지개를 담아서 기쁨!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에서 피어난 고운 무지개
무지개가 피어나니 내 마음이 활짝~
음악분수 사이로 보이는 벚꽃축제
아름다운 벚꽃과 어우러진 사람들
자연이 주는 고마운 선물
음악분수와 멋진 무지개!
즐거운 벚꽃축제!
활짝 피어날 벚꽃
민들레는 우리가족의 꽃!
민들레의 강인함.
어린이대공원 곳곳에 개나리꽃이 한창~
식물원 앞의 벚꽃축제!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후문으로 가는 쪽보다
식물원, 동물원 쪽으로 오니 벚꽃이 한창입니다.
식물원과 벚꽃
수선화
‘낮에 나온 별’ 같은 수선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쪽 벚꽃축제!
아름다운 벚꽃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주변에는
아름다운 목련꽃이 활짝~
눈이 부시게 고운 목련꽃
≪ 조만식 曺晩植
출생 1883. 2. 1, 평남 강서
사망 1950. 10. 18, 평양(?)
호는 고당(古堂).
1970년 8월 15일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고, 1976년 12월 어린이대공원에 그의 동상이 건립되었다. 1976년 1월 '고당 조만식선생 기념사업회'가 조직되어 매년 2월 1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그의 사상 및 업적을 후세에 알리고 있다.
출처 : 다음백과 ≫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조만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동문과 후문 사이 위치)에 있다. 평남 강서 출신으로 오산학교에서 민족교육에 힘쓰다 교장직을 사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다 1년간 옥고를 치루었다. 이후 1920년 조선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조선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고, 1932년에는 조선일보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언론창달 및 민족계몽에 앞장섰다. 선생은 좌우파가 하나가 되는 신간회가 결성되도록 애썼으며, 광복 후 반탁운동과 민족자주 독립운동의 지도자로서 활동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연행된 이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문화재 지정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10-1-16호(2002년 11월 2일 지정)
출처 : [Daum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바다동물관 쪽에도 벚꽃축제가 한창
어여쁜 벚꽃
귀여운 어린이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야외속회를 한 후
구의문 쪽으로 가니 벚꽃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을 구석구석 다니다보니
풍성한 벚꽃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벚꽃축제
2019년 활짝 핀 벚꽃과의 첫 만남을
어린이대공원에서 즐겁게~
구의문 쪽 벚꽃축제
아래 사진 제공 : 주란 집사
어린이대공원 안내지도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14, 16)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디모데전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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