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87
청계천 매화거리 나태주 혼자서
청계천 매화거리의
매화를 만나러 갔습니다.
2호선 용답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신답역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용답역으로 왔습니다.
한 달여 만에 나선 전철유람
아름다운 매화와 화사한 홍매를 만나고
청계천의 봄을 만남.
용답역 입구의 풍경
2017년에 왔고, 2019년 3월 11일 만났으니
2년 만에 만난 매화
“반갑다!”
모임에 갔다가 시간을 내서 왔기에
흐린 날씨여서 빛이 부족할까 염려했는데
해가 얼굴을 드러내 주어서 기쁘다!
매화꽃이 활짝 미소!!!
나도 미소!
매화꽃
청계천 징검다리
매화꽃
청계천 매화거리
경상남도 하동 매실거리 2006년 조성
3월 11일 현재의 매화꽃
청계천 매화거리
청계천 매화거리
청계천 매화거리
어여쁜 매화꽃
서울 청계천에서
하동 매화꽃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 동호회에서 모델과 함께 매화 사진을 찍는데
나도~
홍매화
붉은 매화꽃이 예쁩니다.
홍매화
어여쁘다! 홍매화
담양 대나무 숲도 조성되었습니다.
분홍 매화와 흰 매화의 어울림
분홍매화
다시 만나니 기쁘다!
사랑스러운 매화꽃
청계천과 매화꽃
이 길로 더 올라가면 신답역이 나옵니다.
다시 용답역 쪽으로 갑니다.
어여쁜 홍매화
예쁜 매화꽃
담양 대나무 숲
청계천
용답역의 인도교가 보입니다.
붉은 홍매화와 대나무의 푸름이 잘 어울립니다.
홀로 곱게 핀 매화꽃
홍매화와 대나무
겹매화꽃
나의 친구! 직박구리
직박구리가 버드나무의 새싹을~
다시 용답역으로 왔어요.
예쁜 매화꽃
혼자서
나태주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17)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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