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86
창경궁 대온실(식물원) 동백
설날 고궁 무료 개방이라 창경궁에 갔습니다.
홍화문을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명절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산수유 열매 붉은 꽃이 피었습니다.
오리나무
줄기의 모양새가 마음에 듭니다.
춘당지가 꽁꽁 얼었습니다.
백송
창경궁 대온실(식물원 등록문화재 제 83호)
1909년에 완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대온실과 멋진 반송
푸름이 좋다!
벌레잡이제비꽃 아그니콜라
땅채송화
독도 술패랭이
왕해국
독도 섬기린초
영춘화
홍천조(명자나무)
장수매
백장수매
붓순나무
녹색빛을 띤 흰색 꽃
눈향나무
동백꽃
세복수초
애기동백꽃
진고사리
히어리꽃
꽃말 : 봄의 노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
금감, 유자
동백꽃
동백꽃
동백꽃
분홍 동백꽃
붓순나무 꽃
실남천
홍천조(명자나무)
홍천조(명자나무)
동백나무
고운 한복을 입은 사람과 아름다운 동백꽃의 어울림
어여쁜 동백꽃
아왜나무
“엄마가 부를 때 ‘아, 왜?’ 하면 아왜나무가 되는 거야.”
엄마의 말을 들은 어린아이가 아빠 손을 잡고 다시 와서
“아. 왜. 나무야.” 합니다.
또 다른 아이는 대온실을 나와서 친구에게 “아. 왜나무야” 하며 나무를 본 소감을 신나게 말합니다.
‘아왜나무’ 들어본 나무이름인데~
아! 지난 2일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아왜나무 잎은 거의 어른 손바닥만큼이나 크고 두꺼우며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불에 잘 타지 않는다.
유자
백장수매
창경궁 대온실의 꽃을 만나서
‘봄을 미리 봄’
백송 세 그루
≪ 원래 고향은 중국 베이징 부근
조선왕조 때 사신으로 간 관리들이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 ≫
오래된 회화나무로 날아온 직박구리
회화나무 열매를 먹습니다.
회화나무 열매는 약으로 쓰인다는데~
회화나무 사이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회화나무
1600년대부터 이곳에 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1-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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