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도봉지방 장로회 정기총회 및 계삭회
2019년 도봉지방 장로회 정기총회 및 계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사랑과 섬김으로 헌신하는 장로회
일시 : 2019년 1월 20일(주일) 오후 4시 30분
장소 : 도봉교회 (이광호 목사)
1부 예배
사회 : 김호성 장로
기도 : 홍창원 장로
성경봉독 : 디모데전서 3:1-5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특별 찬양 : 여기에 모인 우리 신천장로
설교 : 이광호 목사
『이런 장로가 됩시다』
이런 장로가 됩시다!
좋은 장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덕을 세우는 장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장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으시는 장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됩시다.
선한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선한 일은 교회공동체를 유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공동체를 유익하게 만들까?
선한 일에 힘쓰는 장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사역하는 장로가 교회공동체를 유익하게 만듭니다.
요즘 신천장로들을 만나서 함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채의숭 장로(화양감리교회, 대의그룹 회장)은 어린 시절의 꿈이 전 세계의 선교가 어려운 지역에 가서 100개 교회와 학교를 세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서도 교회와 학교 100개를 설립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 은혜가 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공동체 전체 유익을 위하여 선한 일을 사모하고 헌신합시다.
2.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는”
장로가 됩시다.
∘ 절제 :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마지막 열매인 절제는
여덟 가지 성령의 열매들을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 신중
∘ 단정 : 마음가짐이 단정하고, 영적인 모습도 단정해야 합니다.
∘ 대접을 하려는 장로는 사랑과 존경을 받고, 성도들이 따릅니다.
∘ 가르치기 : 장로가 몸으로 본을 보여주어서 성도들이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도록 가르치고, 장로의 책임을 감당합시다.
∘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는 장로가 됩시다.
어린이, 학생들을 칭찬하고, 축복하고, 상처 입은 마음 어루만짐을 통해서 교회가 좋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관용은 너그러움, 품어주는 것입니다.
부부관계,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 목회자와 장로의 관계, 장로와 장로의 관계, 장로와 성도의 관계에서 관용하고, 이해하고, 품어주어야 합니다.
장로는 목회자와 좋은 영적 관계를 이루고, 선한 일을 사모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도봉지방의 교회가 성장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2부 회의
사회 : 회장 오병갑 장로(도봉교회)
회원 점명 및 전 회의록 낭독 : 서기 이석영 장로(갈릴리교회)
회장 인사 : 오병갑 장로
임원 소개
행사 보고 : 총무 고재진 장로(반석교회)
회계 보고 : 회계 이정숙 장로(도봉교회)
감사보고 : 감사 오남송 장로(창동제자들교회)
상조회 보고 : 상조위원장 이건주 장로(산정교회), 정성일 장로(영천교회)
신천장로(2018년) 장로패 수여
전상수, 허현구(성흔교회)
신천장로(2019년)
이종성, 박인규, 김철민, 이경원(도봉교회)
김석원(반석교회)
신임 회장 선출
전형위원 구성하여 회장 선출
신임 회장 : 전원일 장로(도봉교회)
신임 감사 : 이석영 장로(갈릴리교회), 이희원 장로(예수마을교회)
안건 처리 및 광고(신임 회장) : 회장 전원일 장로(도봉교회)
내빈 소개
제15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후보
배종용 장로, 이천만 장로
‘여기에 모인 우리’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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