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북서울꿈의숲 가을 풍경 / 참 좋다 박호명 작사

나효선 2018. 11. 18. 00:00

전철유람 281

북서울꿈의숲 가을 풍경 / 참 좋다 박호명 작사

      

북서울꿈의숲으로 가을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전망대와 아름다운 단풍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빛깔로 물들었습니다.

수종마다 단풍색이 다른 이유는

나뭇잎에 있는 다양한 염료 때문 입니다.

붉은색 계열의 단풍은 광합성으로 붉은 염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란색과 주황색을 나타내는 크산토필 염료로 인해 노랗게 물들고,

참나무나 느티나무는 탄닌 염료를 가져 갈색으로 변합니다.

      

  

쭉쭉 뻗은 소나무들

         

  

곱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

          

     

상상톡톡미술관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아름다운 가을 풍경

         

   

전통그네

멋지게 그네 뛰는 어린이

      

 

월영지

넓은 연못의 시원함과 폭포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국적 경관

         

    

월영대에서 바라본 월영지와 북서울꿈의숲 가을 풍경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애월정이 보입니다.

         

   

정말 멋진 가을 풍경입니다.

애월정

        

      

붉은 열매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어린아이가 엄지 척!

          

       

가족들이 단란하게 가을 나들이

       

   

자전거 묘기!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빛 단풍

 

           

나무 사이로 보이는 월영지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창포원

청운답원과 연결되어 소규모공연을 할 수 있도록 경사진 잔디마당으로 조성

          

       

창포원

        

 

 

  

창포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가을의 멋진 날

113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야외속회를 하고

저녁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파노라마 사진 제공 : 주란 집사

          

   

북서울꿈의숲 안내지도

   

  

  

      

참 좋다

                      박호명 작사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참 좋다 가사가 참 좋다!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