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79
서울 연꽃축제 독립문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아름다운 연꽃의 그윽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립문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나를 향하여 독립문을 통과하여 날아왔습니다.
≪ 독립문 獨立門
사적 제32호. 높이 14.28m, 너비 11.48m.
중국사신을 접대하던 모화관의 정문인 영은문을 허물고 그 자리에 세운 것이다. 1896년(건양 1) 미국에서 돌아온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 발의로 고종의 동의를 얻어 3,825원을 모금해 1896년 11월 21일 정초식을 거행하고 이듬해 1897년 11월 20일 완공했다.
45×30㎝ 크기의 화강암 1,850개를 쌓아 만든 이 문은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내부 왼쪽에 옥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난간을 둘렀다. 이맛돌 위에 앞뒤로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 쓰고 그 좌우에 태극기를 조각한 현판석을 달아놓았다.
출처 : Daum 백과 ≫
앞에 있는 두 돌기둥은 서울 영은문 주초(迎恩門柱礎)
≪ 사적 제33호. 모화관(慕華館) 앞에 세웠던 영은문의 주춧돌
모화관은 조선시대에 명나라와 청나라의 사신을 맞았던 객관(客館) ≫
학창시절에 학교 가는 길에 만나던 독립문
감회가 새롭다!
독립문역에서 7024번 버스를 탔습니다.
봉원사 서울 연꽃축제
서대문구에 있는 봉원사 연꽃을 만났습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연꽃
연꽃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아름다운 연꽃
어여쁜 연꽃
예쁘게 핀 많은 연꽃 중에서 더 예쁜 연꽃을 찾느라 이리저리~
사랑스러운 연꽃
아름다운 연꽃
곱게 핀 연꽃
곱게 핀 연꽃
봉원사에 핀 아름다운 연꽃들
어여쁘다!
은근하고 청초한 아름다움
화사하고 어여쁜 아름다움
봉원사에 핀 아름다운 연꽃들
많은 잠자리들이 날아다닙니다.
잠자리가 연꽃 봉오리에 앉아 쉼
소중한 모델 잠자리
예쁜 연꽃
어여쁜 연꽃
아름다운 연꽃
피어나려는 연꽃
봉원사 연못
물고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서울 연꽃축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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