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41
경복궁 단풍 향원정
하늘이 높고 푸르른 가을날
경복궁 나들이를 하는 마음이 정말 상쾌합니다.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한복 입은 많은 사람들
≪ 근정전은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잘 다스려진다’는 뜻이 담겨 있는 건물이다.
큰 행사 때 사용했던 근정전은 국가와 왕을 표현하는 상징물이었다.
때문에 중층으로 꾸미고 기둥머리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기단인 월대의 귀퉁이나 계단 주위 난간 기둥에도 4신상과 12지신상을 간결하지만 재치있게 조각해 놓았다. 정전의 안쪽은 바닥에 전돌을 깔고, 2층까지 높게 트이도록 하였으며, 북쪽 가운데에 임금님의 어좌를 설치하였다. 어좌 뒤에는 왕권을 상징하는 해와 달, 다섯 봉우리의 산이 그려진 ‘일월오봉도’를 놓았고 천장에는 칠조룡을 조각하여 장식하였다.
국보 제223호 ≫
근정전 내부의 어좌
근정전 천장의 칠조룡
자경전 꽃담과 단풍
10월말이라 그런지 완전히 노랗게 물들지 않은 은행나무
그러나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려 멋짐
북악산
향원정 단풍
≪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옛 후원인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향원정(香遠亭)이라 불렀다. 보물 1761호
향원지를 건너는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醉香橋)이다. ≫
향원지를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향원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향원정과 북악산
취향교(醉香橋)
≪ 취향교는 조선시대 연못에 놓인 목교로는 가장 긴 다리이다. 지금은 남쪽에서 나무다리를 건너서 섬에 가게 되어 있지만, 원래는 취향교가 북쪽에 있어 건청궁 쪽에서 건널 수 있었다. 이 다리를 남쪽에 다시 지은 것은 1953년이다. ≫
향원정 뒤쪽은 건청궁
육각형의 정자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른쪽에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입니다.
향원정 반영도 잘 담았습니다.
경복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원정
외국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고운 빛깔의 단풍과 함께 추억을 담고~
단풍 사이로 보이는 향원정
예쁜 단풍을 담았더니 남산서울타워도 보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청설모가 재빨리 사라짐
어여쁜 단풍과 향원정
취향교의 원래 기초석이 보입니다.
≪ 고종이 1873년 건립할 당시 취향교는 향원정 북쪽의 건청궁과 연결돼 있었다. ≫
한복 입은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향원지의 가을 풍경
곱게 물든 단풍
경복궁 향원정
한복을 입고 잔디밭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붉게 물들어 타오르는 듯~
북악산과 소나무
경회루
≪ 침전인 강녕전 서쪽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으로 외국사신 또는 군신간의 연회장소이며, 임금은 올바른
사람을 얻어야만 정사를 바로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경사스러운 모임이 있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국보 제224호 ≫
경회루 연못에 배 한척
연못 안 인공 섬에 멋진 소나무
경복궁 안내도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린도전서 14:15)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Praise God in heaven! God's love never fails.
(시편 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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