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40
하늘공원 억새축제 코스모스 메타세콰이어길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하늘공원 억새축제 나들이를 했습니다.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 결과로 형성된 인공적인 땅입니다.
억새와 띠를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척박한 땅에서 자연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늘계단
빛나고 있는 별!
하늘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 본 풍경
북한산과 서울 월드컵경기장
남산이 보입니다.
곱게 물든 단풍
평화의 공원
북한산
어여쁜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먼저 반겨줍니다.
바빠서 코스모스 축제에 가지 못했는데
하늘공원에 코스모스들이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
생생한 모습으로 기다려주어서 기쁩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하늘거리는 억새
하늘을 담는 그릇에 가득 담긴 사람들!
하늘을 담는 그릇
햇빛, 별, 구름, 바람, 비, 대기를 품는다. 담는다. 껴안는다.
높이 : 4.6m 지름 : 13.5m
하늘을 담는 그릇에 올라가서 담은 하늘공원
북한산이 보입니다.
탐방객 안내소
억새의 물결 속에 보이는 하늘문
하늘공원 억새의 물결
바람을 느낀다!
한강이 보입니다.
내려와서 하늘문 쪽으로 오니
아름다운 꽃밭!
빛깔이 고운 꽃무리
꽃들의 화사함으로 눈이 밝아집니다.
오른쪽에 하늘을 담는 그릇
예쁜 꽃무리와 하늘문
작품명 : 산 -하늘문
작가명 : 박충흠
한국의 아름다운 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어지는 산세의 집약된 표현이며
분화구를 가진 웅장한 화산의 형태로 형상화
하늘문과 아름다운 꽃밭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하늘을 담는 그릇
네발나비
앞다리가 퇴화되어 다리가 4개인 것처럼 보인다.
벌과 나비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다정한 사람들
월드컵공원 안내도
월드컵공원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큰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야외속회를 하늘공원에서 했습니다.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 다시 자연생태를 회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도록 노력합니다.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내 안에 있는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고
밝은 빛이 되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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