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턴 대학교 미시간 호수 시카고 스카이라인
9월 1일에는 노스웨스턴 대학교에 갔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미시간 호수를 볼 수 있고
미시간 호수에서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서 왼쪽에 존 핸콕 센터, 오른쪽에 윌리스 타워
≪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미국 일리노이 주 북동부의 도시 에번스턴(Evanston)과 시카고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미국의 중서부 개척기인 1851년에 설립됐다. 설립자인 존 에반스는 다른 감리교 신자들과 힘을 합쳐 이 지역에 최우수 교육을 실시한다는 목적을 세우고 학교를 시작하였다.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와 게렛 신학교(Garrett-Evangelical Theology Seminary)는 같은 설립자들이 지었다.
게렛 신학교는 노스웨스턴 대학교에 토지이용료를 1년에 1달러를 지불한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미시간 호수를 매립하고 지었으며 인공 호수를 만들어서 미시간 호수의 물이 인공 호수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도록 했다.
교훈
Quaecumque sunt vera
Whatsoever things are true
무엇에든지 참되며
(빌립보서 4장 8절) ≫
게렛 신학교(Garrett-Evangelical Theology Seminary)
VISION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건축 중인 건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인공 호수
게렛 신학교가 보입니다.
사과나무
엄청나게 많은 사과가 열려있습니다.
미시간 호수로 가는 다리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인공 호수와 미시간 호수의 연결지점
미시간 호수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파도가 넘실거립니다.
미시간 호수
시카고가 보입니다.
이날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 숨바꼭질해서 조금 어둡습니다.
대학생들이 북을 치고 있습니다.
Ryan Center for the Musical Arts 건물입니다.
시카고 스카이라인
오른쪽에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시어스 타워가 2009년에 윌리스 타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파도가 바람에 의해 춤을 춥니다.
미시간 호숫가를 산책하다가 멀리 있는 시카고를 담았습니다.
멀리 있는 풍경을 줌 카메라로 당겨서 찍었더니
시카고가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가 보입니다.
≪ 1969년 완공되었으며, 지상 100층으로 완공 당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었으며, 시카고에서는 제일 높았던 빌딩이다. 이후 시어스 타워 (현 윌리스 타워)가 442m로 건설되면서 지금은 시카고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
자전거를 탄 사람이 좋은 모델이 됩니다.
줌 카메라인 캐논 파워샷 SX60 HS 디지털카메라의 좋은 점은
‘가까이 또 멀리’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위에 HAPPY
행복!
시카고가 내가 있는 곳의 오른쪽이면
왼쪽으로 멀리 호수에 떠있는 요트가 보입니다.
바위에는
our stars aligned
번역기는 ‘우리 별 정렬’
별들이 일직선이 되다 그래서 행운이다
바람이 부는 바다 같은 미시간 호수에
오른쪽에 점 같이 떠 있는 요트를 담아서 행운!
다시 시카고 쪽으로 왔습니다.
여기는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이 있군요.
≪ 윈드서핑(wind surfing)
요트의 돛과 서핑보드를 결합하여 만든 수상 레포츠다. 돛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며 세일링하는 것으로 ‘수상 레포츠의 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과 멋진 시카고 스카이라인
내가 봐도 잘 담은 흐뭇한 사진!
여자? 남자?
남자!
시카고 스카이라인
아름다운 시카고 스카이라인
미시간 호수에 출렁거리는 파도!
미시간 호수에서 본 시카고 스카이라인
아름다운 풍경화!
시카고 스카이라인 · 윈드서핑 · 파도가 그린 그림
왼쪽에 존 핸콕 센터
노스웨스턴 대학교 쪽으로 왔습니다.
여기도 윈드서핑 하는 사람
University Library 도서관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인공 호수
참새들이 날아갑니다.
분수와
흰점은 떠있는 갈매기들
2005년에 갔던 노스웨스턴 대학교를 2016년에 다시 갔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일부만 보았으나
엄청난 크기의 자연적인 미시간호수와
인공 호수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큰언니와 함께 산책하면서 자연을 즐겼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시편 제 104편:1-5,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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