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화(명자꽃) 봄꽃 북한산 풍경
봄꽃들이 거의 동시에 활짝 피어나고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산당화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기에
내가 매년 산당화를 만나러 가는
국립4.19민주묘지에 4월 15일에 갔더니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갓 피어난 어여쁜 산당화(명자꽃)
옆에 피어 있는
명자나무 흑광
산당화(명자꽃)과는 아주 조금 다릅니다.
봄꽃
한창 꽃봉오리를 맺은 철쭉, 영산홍
목련 한 송이의 고고(孤高)한 자태
북한산둘레길 전망대
소나무와 산벚꽃, 개나리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화
명자나무 흑광
너도 참 예쁘다!
근래에 알게 된 명자나무 흑광
붉은 열정!
산당화(명자꽃)
이일 저일로 인해 4월 23일에야 다시 만나러 갔습니다.
집에서부터 걸어서 덕성여자대학교까지 갔다가
근처 솔밭근린공원에서
멋진 귀룽나무를 만났습니다.
줄기껍질이 거북이 등 같고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고 귀룽나무이며
꽃 핀 모습이 구름 같다고 구름나무라고도 한답니다.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해서
다시 만난 명자나무
한창 때가 조금 지난 듯~
그래도 가만히 들여다보니 흡족한 마음
직박구리를 기다립니다.
화조도를 그리고 싶어서~
산당화(명자꽃)
직박구리는 멀리 놀러나갔는지 못 만나고
올해는 벌이 산당화를 찾아와 그림이 되어 줍니다.
산당화(명자꽃)
산당화(명자꽃) 꽃말 : 겸손
봄꽃들이 한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생기가 솟아납니다.
아름다운 꽃길
봄꽃들의 어울림
산철쭉과 벌
북한산이 살짝 보입니다.
걸어서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교통카드를 놓고 나간 덕분에 걷기운동 잘 했습니다.
북한산
4월 24일 황사가 조금 옅게 끼어서 꽤 쾌청하여
북한산이 잘 보였습니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오전 9시 46분
많은 사람들
인수봉 오전 9시 47분
암벽등반!
한 컷의 차이
우아!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 광경~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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