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올림픽공원 가을장미 들꽃마루 나홀로나무

나효선 2015. 9. 24. 20:40

전철유람 210

올림픽공원 가을장미 들꽃마루 나홀로나무

 

올림픽공원 가을장미가 작년보다 일찍 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나들이를 갔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장미, 코스모스, 풍접초 등 예쁜 꽃들을 만났습니다.

 

올림픽공원 9경 : 장미광장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일 년에 두 번 아름다운 장미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9월 15일 장미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작품명 : 가상의 구

작가 : 소토, 헤수 라파엘(베네수엘라)

알루미늄 17×17×24 (m)

태극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시각적 착시 현상

     

가을에 핀 장미

       

   

푸르른 가을 하늘과 장미

    

                

 

 

  

향기로운 프로이트!

           

   

피스

2차 대전의 종전기념으로 평화를 바라는 인류의 소망을 담은 꽃

          

   

어여쁜 장미야! 참 아름답다.

            

 

 

 

 

 

 

 

   

    

올림픽공원 8경 : 들꽃마루

 

도심 속의 한가로운 원두막과 다양한 들꽃을 볼 수 있는 곳

       

          

    

황화코스모스

멕시코 원산의 한해살이풀

꽃봉오리가 많아 풍성하고 오랫동안 꽃이 핀다.

      

    

들꽃마루를 올라가서 내려다본 풍경

              

          

많은 청춘들~

            

            

들꽃마루를 올라가면 다른 쪽에는 풍접초로 펼쳐진 너른 꽃밭!

               

     

풍접초

    

 

    

들꽃마루에서 야생화단지 쪽으로 가서

코스모스를 만났습니다.

 

센세이션 코스모스

길이는 1~2m 정도이며, 꽃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등

               

     

벌과 코스모스

               

             

센세이션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호박 터널

            

          

코스모스 꽃밭을 뒤로하고 나홀로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올림픽공원 6경 : 나홀로나무

 

나홀로나무 수종 : 측백나무(높이 약 10m)

 

내성농장 넓은 잔디밭 나홀로나무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청춘들의 추억이 될~

            

        

나홀로나무와 함께하는 즐거움~

                 

            

    

올림픽공원 5경 : 몽촌토성 산책로

전경이 매우 아름다운 산책코스(약 2.3km)

               

          

까치

          

          

가족놀이동산

             

  

 

   

       

올림픽공원 4경 : 대화(Dialogue)

 

작가 : 아마라, 모한(알제리)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교환하려 애쓰는 모습을 조각을 통하여 형상화

소통의 법칙. 입은 다물고 귀를 열라!

               

              

작품명 : 하늘 기둥

작가 : 수비라치, 호셉 마리아(스페인)

수직적 형태는 태극기의 ‘음양’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고, 세 개의 입면체는 하늘을 상징한다. 이들을 각각 다른 색채와 질감으로 표현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을 횡단하는 음양사상을 하늘 한가운데에 드러내었다.

                   

           

호돌이 기차

            

   

                   

올림픽공원 안내도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