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서울연회 2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서울연회 2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서울연회(광복후 제66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일시 : 2015년 4월16일(목) - 17일(금)

장소 :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

주제 : 성령의 빛으로 밝은 미래를 여는 서울연회

 

 

4월 17일 (금)

 

여우훈 감독

             

       

마포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서대문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동광진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북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네팔 감리교회 임근화 감독

              

            

여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백삼현 장로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박종천 목사

미국 인디언 선교회 한명수 목사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인디언 선교

UMC 세계선교부 김명임 목사

           

         

정 ·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성품통과

   

 

 

 

       

  

은퇴교역자 찬하식

 

정년(2명) - 홍문기 목사, 김동걸 목사

자원(4명) - 강현숙 목사, 김정렬 목사, 양효진 목사, 김영동 목사

           

         

사회 : 방원철 감리사

   

         

찬양 : 서울연회 원로목사합주단

            

         

찬양 : 한국감리교목사합창단

             

          

설교 : (제16대감독) 김종훈 목사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디모데후서 4:7-8)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아골 골짝이라도 가겠다고 했던 목회자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사모의 사명을 다한 사모님들입니다.

이 분들은 부름 받아 주 만 따라가면서 목회 사역을 다 이루셨습니다.

목회자는 영적인 선한 싸움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은 어렵고, 위대한 일입니다.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였음을 찬하 드립니다.

목회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소망의 인내가 필요한데, 갖은 인내로 완주하신 것을 찬하 드립니다.

달려갈 길을 다 마친 자에게는 승리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승리의 면류관을 받을 때는 그동안의 노고와 슬픔이 녹아 없어집니다.

주님이 승리의 면류관을 준비하셨음을 믿고 축원합니다.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은퇴하게 되심을 찬하 드립니다.

  

 

은퇴찬하

    

             

인사말씀 : 김동걸 목사(돈암동교회)

             

        

은평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은평동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종로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구용산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랑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독립운동가이자 선교사였던

순교자 김영학 목사

                 

                     

≪ 김영학 목사는 3.1운동이 일어나던 해인 지난 1919년 양양감리교회를 담임하면서 양양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1년 6개월 동안 옥에 갇히고, 출옥 후 다시 조선독립을 위한 비밀조직인 철원 애국단 활동을 하다 2년여 기간을 서대문형무소에서 보내야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으로 일제에 항거하던 김영학 목사는 1922년 시베리아 선교사를 자원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교회와 학교를 세우며 당시 일제의 탄압을 피해 이주한 우리 동포들을 상대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복음을 전하며 신앙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

러시아 혁명으로 소비에트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고 교회에 대한 위해가 가해지자 모든 선교사들이 철수했지만 김영학 목사는 교인들을 두고 떠날 수 없다며 가족들만 보내고 끝까지 남아 선교활동을 계속했다.

하지만 소비에트 정부에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됐던 김영학 목사는 결국 악질적인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체포돼 시베리아에서 10년 강제노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 중노동을 하다 1932년 순교했다.

김영학 목사의 교회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열정에 정부는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고,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했다.

영동CBS 최진성 아나운서 ≫

  

      

선교사 보고

           

  

           

목사안수식

 

집례 : 여우훈 감독

안수보좌 : 신문구, 김종훈, 김영헌(전임감독)

          

      

찬양 : 서울연회 사모합창단

          

        

설교 : (제15대감독) 신문구 목사

        

               

『이 일을 계속하라』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에스겔 33:7-11)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디모데전서 4:12-16)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누가복음 24:44-48)

            

         

봉헌특송 : 이명성 목사(자교교회)

                     

         

안수례

           

 

 

 

              

파송의 노래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 광야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 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 조정진 목사

            

             

130명에게 각막이식 수술

             

           

    

감리사 이 · 취임식

  

집례 : 여우훈 감독

          

            

찬양 : 중구용산지방 여선교회찬양대

              

    

설교 : 송기성 목사

         

               

이임사 : 이주익 감리사

           

               

지방기 전달

            

             

취임사 : 오재영 감리사

             

            

부탁의 말씀 : 정의선 목사

             

             

이 · 취임 감리사

지방	이임 감리사	취임 감리사
종로지방	강효성 목사	서구석 목사
중구용산지방	김정만 목사	임정빈 목사
동대문지방	조성민 목사	이수열 목사
중랑지방	김승룡 목사	김승룡 목사
성동광진지방	원진희 목사	한기준 목사
성북지방	안희찬 목사	이충신 목사
도봉지방	이광호 목사	김영복 목사
강북지방	안법모 목사	김행옥 목사
노원지방	김승태 목사	서길원 목사
서대문지방	이주익 목사	김정환 목사
은평지방	이종영 목사	이광희 목사
은평동지방	이현식 목사	오재영 목사
마포지방	방원철 목사	이인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