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벚꽃축제 벚꽃길 산유화

전철유람 196

남산 벚꽃축제 벚꽃길 산유화

 

남산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 회현역에서 내려

성곽길을 지나 남산도서관에서 남측순환로를 걸었습니다.

       

      

남산 벚꽃축제

 

여기는 남산도서관 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벚꽃과 N서울타워

       

 

     

길 양쪽의 벚꽃들이 사이좋게 손에 손잡고~

         

 

 

  

개나리도 황금빛으로 활짝~

             

 

 

 

 

 

         

신나는 자전거 라이딩

         

 

 

 

           

둘이 걸어요~

            

 

 

 

 

       

벚꽃구름사이로 N서울타워가 살짝 보입니다.

           

 

           

드디어 남산위에 올랐습니다!

 

남산 벚꽃길

 

하얏트호텔, 한강,

그리고 올라온 남측순환로의 벚꽃길이 보입니다.

            

 

       

남산자락을 완만하게 휘돌아 이룬 S자 곡선미!

            

      

벚꽃들이 사이좋게 손잡아 아름다운 터널을 만든 벚꽃길

             

 

 

      

하트 팬지

       

          

간식을 먹고 쉬다가

다시 올라왔던 남측순환로 쪽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남산도서관과 가까운 곳입니다.

        

      

소월시비

            

         

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어제는 원미산 진달래

오늘은 남산 벚꽃

산에는 꽃이 피네~

봄꽃들의 축제!

      

남산공원 지도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도서 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