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응봉산 개나리축제 서울숲에서 응봉산 가기

나효선 2015. 4. 3. 23:50

전철유람 193

응봉산 개나리축제 서울숲에서 응봉산 가기

 

 

          

응봉산이 개나리의 화사한 노란 옷 입은 모습을 담으려고

서울숲에 갔습니다.

평지체질이라 전에는 서울숲 보행가교에서 응봉산을 담았는데

보행가교가 구제역으로 인한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숲에서 응봉산 가기’ 미션이 갑자기 주어졌습니다.

 

‘서울숲에서 응봉산 가기’

 

서울숲

서울숲에서 바라본 응봉산

연무로 인하여 선명하지 않습니다.

    

   

서울제비꽃

  

 

허브정원

          

 

            

곤충식물원 앞의 나비

    

  

민들레

우리가족의 꽃

해같이 빛납니다.

            

          

사슴우리 앞에 가서야 출입금지임을 알았습니다.

서울숲 홈페이지에 공고되었는데 미리 보지 않았더니~

왼쪽에 한강으로 가는 길이 있더군요.

개척정신으로 “가보자!”

서울숲 도하 터널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성수대교에서부터 한강길을 쭉 걸어서 가다보니

드디어 응봉산이 보입니다.

           

 

         

팔각정과 사람들이 잘 보이지요.

           

         

오른쪽에 갈매기 등장

    

 

 

            

이 다리를 건너서 사람들에게 물어서 왼쪽으로 갔습니다.

왼쪽으로 올라가서 응봉산 오른쪽으로 내려가

응봉역에서 전철을 탈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다보니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이 나옵니다.

가운데에 새들이 있어요.

    

            

확대해서 보니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와 갈매기 비둘기

   

            

민물가마우지

    

  

한강에는 수많은 새들이~

댕기흰죽지도 있어요.

                

  

한강공원 금호나들목

오른쪽으로 나갑니다.

       

            

응봉산

물어 물어서 드디어 응봉산에 올라갑니다.

           

  

살구꽃

  

                     

가운데 삼각형에 벌!

              

 

  

가도 가도 개나리꽃

          

 

            

올라온 길을 돌아보았습니다.

   

  

다시 위로~

황금빛 개나리꽃!

  

      

저 위가 응봉산 정상입니다.

     

    

살구꽃

          

           

응봉산 정상에서 본 한강

         

          

왼쪽에 성수대교

걸어온 길이 보입니다.

        

          

응봉산 팔각정

           

                    

응봉산 팔각정에 올라가서 한동안 쉬었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이 솔솔~

        

      

응봉산 정상에서 담은 서울숲

 

아까 찍은 조각정원이 보입니다.

          

 

       

           

서울숲의 생태숲

            

           

응봉역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도 살구꽃이 피었습니다.

            

           

처음에는 매화인가? 했는데

꽃받침이 젖혀져 있습니다.

              

 

          

응봉역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환한 얼굴로 맞이하는 개나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응봉역으로 갔습니다.

이날 6~7㎞를 걸었습니다.

 

          

응봉산 개나리축제

2015년 4월 3일(금)~2015년 4월 5일(일)

≪ 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꽃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성동구민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축제 한마당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시편 67: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