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에니어그램 9번 유형 부모의 특징 및 자기발견

나효선 2014. 6. 23. 22:50

 

에니어그램 9번 유형 부모의 특징 및 자기발견

 

에니어그램 9번 유형 부모의 특징

- 관대하거나 지나치게 방임적일 수 있다.

- 게으르며 편안한 것만 찾을 수 있다.

- 문제를 직면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

- 9번 유형 부모는 아이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어울리는 요령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너그럽고 온화한 부모다.

-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분명히 안 된다고 해야 할 때가 있다.

    항상 편하게 넘어가기보다는 분명한 부모의 권위를 세워야 할 때도 있다.

 

 

에니어그램 9번 유형인 부모의 자기 발견

- 사람들은 나를 느긋하고 편한 사람으로 보지만 사실은 내심 불안을 느낀다.

- 정말 해야 할 일 대신 시시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 갈등이 생기면 맞서기 보다는 피하는 편이다.

- 어떤 일을 할 때는 힘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이리저리 궁리한다.

- 할 일이 없으면 하루 종일 빈둥거릴 수 있고 일을 시작하려면 외부 자극이 필요하다.

- 나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공평한 중재자다.

    내가 보기에는 양편이 별 다를 것이 없다.

- 나는 나 자신을 그다지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사람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상대방의 의견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

- 나는 쉽게 흥분하지 않는 편이며 냉소적인 면이 있다.

- 누울 수 있는데 왜 앉아 있으며, 앉을 수 있는데 왜 서 있냐고 생각한다.

- 강요하거나 명령하면 꾸물대거나 못 들은 척 하는 등 수동적으로 공격할 때가 있다.

-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미루지만 결국은 일을 해낸다.

- 일의 중간에 재촉하면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린다.

- 관성의 법칙에 따라 한 번 움직이면 계속 굴러가는 경향이 있다.

- 하루 중 쉬는 시간을 확실하게 가지려고 하며 잠이 많아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일에 신경을 꺼 버릴 때가 있다.

- 모든 선택의 이로운 점과 불리한 점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 나는 종종 어떤 사람과 자연에 일체감을 느낀다.

-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기 힘들다.

- 나는 갈등이 없는 서로 지지하는 평화로운 관계와 상태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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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變化)

* 지금 현재의 상태보다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 즉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옛사람(구태 舊態)을 넘어서려면 더 나은 지혜가 필요하다.

예전의 방식으로는 다양함을 수용할 수 없다.

뱀의 지혜를 가지고 비둘기처럼 행동해야 한다.

 

* 에니어그램은 인간을 규정짓고 틀에 끼워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살리기 위한 지혜이다.

자신의 본질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와는 다른 본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더욱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어떠한 인간도 훌륭한 면과 더불어 그것을 왜곡시키는 에너지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에너지의 활동을 균형 잡힌 상태로 만드는 것이 삶의 지혜이다.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전도서 8:1)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