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에니어그램 8번 유형 부모의 특징 및 자기발견

나효선 2014. 5. 21. 23:55

 

에니어그램 8번 유형 부모의 특징 및 자기발견

 

에니어그램 8번 유형 부모의 특징

- 자녀를 정열적으로 돌본다.

- 자녀들의 감정을 무시하며 배려하기 어렵다.

- 자녀들을 쥐고 흔든다.

-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 분노를 참지 못한다.

- 자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어려우므로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관대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 8번 유형 부모는 연약한 자녀를 잘 보호하며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으로 자녀의 본이 된다.

- 그러나 8번 유형 부모는 무심히 터뜨리는 자신의 분노가

   자녀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신의 뜻을 힘으로 강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그들은 8번 유형처럼 강하지 못한 아이들의 성격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고 

   자녀의 성격에 맞추어 주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평소에 단점이라고 여겨왔던 자녀의 특징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보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에니어그램 8번 유형인 부모의 자기 발견

- 나 자신을 위해서, 또는 대의를 위하여 싸우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 타인의 약점을 빨리 알아차리며 나를 공격해 올 경우 그 약점을 공격한다.

- 사람들과 대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실제로 자주 대결하는 편이다.

- 힘을 행사하는 일은 통쾌한 일이다.

- 금방 따분해 하며 항상 크게 움직이는 편이고 흥분과 자극을 좋아한다.

- 의리와 도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내 밑에 있는 사람들, 나를 의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여 그들을 보호해 준다.

- 나는 뒤끝이 없는 단순한 사람이다.

- 자기반성이나 자기분석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 맞수가 되는 상대가 있을 때 힘이 솟아난다.

- 나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 나는 쉽게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다.

- 새로운 조직에서 누가 가장 힘 있는 사람인지 금방 파악한다.

- 상냥함, 품위, 부드러움 등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 나는 자기 권리를 스스로 힘 있게 지키는 사람을 존중한다.

- 나에게 지나치게 잘해 주거나 아부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 어떤 사람과 편한 관계가 되면 친밀감의 표현으로 언쟁하고 싶어진다.

- 잘난 척 하는 사람을 보면 깨부수고 싶다.

- 나를 이용하거나 조롱하는 사람을 가만 두지 않는다.

- 어떤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나를 무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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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變化)

지금 현재의 상태보다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 즉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옛사람(구태 舊態)을 넘어서려면 더 나은 지혜가 필요하다.

예전의 방식으로는 다양함을 수용할 수 없다.

뱀의 지혜를 가지고 비둘기처럼 행동해야 한다.

 

木從繩直 人受諫聖(목종승직 인수간성)

나무는 먹줄을 좇으면 곧고

사람이 간언을 들으면 거룩하게 된다.

 

인격이 높은 사람만이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비록 자신의 성질이 급하고 고집이 세더라도 상대방의 올바른 충고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자기 발전이 있는 것이다.

 

 

면책(面責)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잠언 27:5)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1)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누가복음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