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축제

 

전철유람 167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100만송이 장미와 로열티가 없는 국산장미들이

아름다움의 다양함을 표현하는

장미들의 축제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태양열을 온몸으로 받으면서도 묵묵히

아름다운 장미와 말없는 대화를 한다.

양산과 선글라스도 없이

진솔하게 장미를 만난다.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땅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아름다움을 피워내느라 애썼다. 장미야!

하늘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더욱 곱구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장미광장에서 비행기를 자주 볼 수 있다.

 

 

벌 두 마리

 

 

 

 

 

 

티네케

육성국 : 네덜란드

 

 

그라프 레너트

꽃색 : 밝은 적색

육성국 : 프랑스

꽃모양이 좋다.

 

 

하나로

꽃색 : 적색 · 백색

육성국 : 한국

두 가지 색깔이 하나처럼 조화롭다.

 

 

섬머 레이디(Summer Lady)

꽃색 : 옅은 핑크

육성국 : 독일

꽃의 형태가 좋다.

 

 

우아미

꽃색 : 분홍색, 자주색

육성국 : 한국

꽃잎이 우아한 색깔의 꽃꽂이용 장미

 

 

 

 

 

 

프린세스 드 모나코

꽃색 : 백색에 테두리가 핑크

육성국 : 프랑스

내병성이 뛰어난 기품 넘치는 인기품종

 

 

 

 

프린세스 드 캐롤라인

꽃색 : 옅은 크림 백색

육성국 : 프랑스

꽃의 형태가 좋은 강건종으로 우아한 인상을 준다.

 

 

 

 

 

갈급한 비둘기

분수대에 내려앉아 목마름을 해결

 

 

 

감사합니다!

예의바르게 인사

 

 

 

 

 

 

 

 

 

 

 

 

 

 

 

아름다운 장미야

가을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 하여 주신다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 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 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로마서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