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146
서울의 중심 남산공원, 무예시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중국영사관 쪽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서울 남산에 올랐다.
출구로 나오자마자 무료셔틀버스가 있어 올라갈 때는 편하게 갔다.
서울의 중심 남산
청명한 가을 날씨라 남산에 오르자 서울이 사방으로 잘 보인다.
북악산
북한산의 보현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과
도봉산의 오봉까지 다 보인다.
북악스카이웨이 능선이 보인다.
왼쪽이 북한산, 오른쪽은 도봉산
수락산과 불암산
수락산
남쪽으로 한강이 보인다.
동작대교 지나서
국립서울현충원
관악산
과연 서울의 중심점 남산!
북한산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세봉우리가 합쳐져 삼각산
내 집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르다.
10월 3일에 도봉구에서 찍은 북한산
남산에서 찍은 백운대
10월 12일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오른쪽 인수봉에도 암벽 등반하는 열정의 사람들이 보인다.
북한산 보현봉
오른쪽 아래에 북악팔각정이 보인다.
도봉산
사랑의 열쇠
하트 국화
남산봉수대 무예시범 및 민속공연
남산 팔각정에서 봉수군들이 우리 국토를 방위하기 위하여 연마하였던 전통무예와 우리민족의 흥이 담긴 민속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기간 : 연중상설(월요일 휴무)
시간 : 15:00~15:30
장소 : 남산 팔각정
민속공연
사물놀이
전통무예시범
장창ㆍ기창 등 창술시범, 제독검ㆍ본국검ㆍ예도 등 검법시범
대나무 및 짚단 베기 시범
맨손을 사용하는 권법시범
전통무예는 고대 수렵시대에는 궁사를 중심으로 수렵기술이나 전투에 의해서 발달되었으며, 농경생활이나 종교생활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각종 경기나 무속 예법 등에 도입되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시대 문존무비 사상으로 발달을 보지 못하다가 임진왜란을 계기로 무예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어 중국으로부터 여러 무예가 도입되었다. 1594년(선조27) 명나라의 장수 이여송으로부터 장창 등의 무예 6기가 도입되고, 영조 때 새로이 죽장창 등의 12기가 들어와 십팔기가 되었으며, 정조 때 기예 등의 6기를 더하여 24기가 완성되었고, 이를 <무예도보통지>에 수록하였다. 무예24기는 조선시대 무과시험의 과목으로 구한말 구식군대가 해체될 때까지 군인들이 다루던 군사무예였다.
대나무 베기
맨손을 사용하는 권법
검무
짚단 베기
남산 봉수대
남산케이블카, N 서울타워
왼쪽에 낮에 나온 반달!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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