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산유적지 · 생태공원(실학생태동산)

나효선 2012. 7. 28. 02:00

 

전철유람 103

다산유적지 · 생태공원(실학생태동산)

 

다산유적지에 ‘연꽃마을’이 있어 7월 20일에 다시 찾았다.

중앙선 팔당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능내1리에서 내렸다.

산책로 ‘다산길 2코스’는 2.1㎞인데 빙 돌고

또 몇 군데는 다시 갔기에 많이 걸었다.

 

 

지난 3월에 얼음에 갇혀 있는 나룻배를 찍은 그 자리에서

팔당호수에 예봉산을 담았다.

 

 

토끼섬

 

 

연꽃과 잠자리

 

 

왼쪽에 팔당댐

 

 

곳곳에 연밭이 있는데 연꽃이 많이 피어 있는 곳도 있고

연잎이 무성한 곳도 있다.

연의 향기는 여전히 나를 즐겁게 한다.

 

 

실잠자리와 아름다운 연꽃

 

 

유난히 붉은 연꽃 홍련!

 

 

토끼섬에서 다산유적지로 가다가 온 길을 돌아보며 찰칵!

 

 

생태공원이 나왔다.

 

 

대박! 흰뺨검둥오리

새끼 흰뺨검둥오리 10마리가 있다.

 

 

어미 흰뺨검둥오리

 

 

 

이제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의 새끼를 구별할 수 있다.

새끼 흰뺨검둥오리는 다 자란 흰뺨검둥오리와 마찬가지로

부리 끝을 보면 알 수 있다.

부리 끝이 노란색.

 

 

 

 

 

생태공원(실학생태동산)

* 생태습지(1747㎡) * 생태연못(4920㎡) * 실개울(304m)과 데크(9개)

* 조망대(5개) * 보행교량(7개) 등의 시설이 있다.

 

 

 

건너편에 팔당수질개선본부가 보인다.

팔당전망대(팔당수질개선본부 9층)

팔당호의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갈매기(?)

 

 

 

 

꽃과 나비

 

 

 

 

 

 

 

실학박물관 앞에

 

혼상(渾象)

혼상은 둥근 구멍에 좌표를 그려 하늘의 별과 별자리를 해당되는 위치에

표기한 천문의기(天文儀器)로서 천구의(天球儀)라고도 부른다.

 

 

혼천의(渾天儀)

혼천의는 해와 달, 5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의 위치를

관측하는 천문관측기기이다.

 

 

족자도 일부가 보인다.

 

 

저 곳에서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만나서 한강이 된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유적지

 

 

여유당(與猶堂)

 

 

 

어린 딸이 보고지고

 

 

거중기

1792년(정조 16) 다산 정약용이 서양의 기술과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만든 기구.

높이 4.4m, 너비 1.7m

거중기를 이용하여 노동자 두 사람이 약 10톤 또는 그 이상의 무거운 자재를

높은 곳으로 운반할 수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축조에 사용하였으며

다산선생의 과학사상과 앞선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다.

(전시모형은 1:1로 제작되었음)

 

 

‘다산길 2코스’ 산책로를 내려오면서 찍었다.

저 아래 산책길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능내역이 나온다.

 

 

내려와서 토끼섬으로 가는 길을 찍었다.

저 터널을 지나서 토끼섬으로 간다.

 

 

다시 바라본 팔당호수

아름다운 풍경화!

 

 

호수에 나룻배

 

 

 

 

 

남한강자전거길

 

 

남양주 관광안내도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이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