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 우이천 봄 풍경
4월 3일
4월에 눈이 내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궂은 날씨
오후에 북한산을 감싸던 구름이 걷혀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원본크기로 보면서 오늘은 사람이 없구나!
아니 이 점은 사람?
오후 2시 38분 북한산 백운대에 2명이 있다.
4월 6일
우이천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봄은 사랑의 계절!
대장청둥오리의 사랑!
마당이와 새내기도 사랑!
세상에~
마당이는 암컷, 새내기가 수컷!
겨우내 물이 적었던 우이천에 물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왜가리
4월 7일
청명한 날의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사람이~
드디어 인수봉에 암벽등반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4월 15일
다운이가 우이천에 벚꽃 핀 소식을 알려주어 벚꽃을 만나러 나갔다.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서로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
강북구의 벚꽃터널
이름 모를 새도 벚꽃이 좋은 듯~
개나리가 지금도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개나리로 물든 흰뺨검둥오리
도봉산이 보인다.
마당이와 새내기
외국 모델과 사진작가
청둥오리 삼총사 이쁜이, 새침이, 대장청둥오리
4월 26일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화창한 날씨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북한산을 담으러 옥상에 올라갔다.
북한산은 꽃피는 산골! 울긋불긋 꽃~
대동문, 동장대
도봉산
뾰족뾰족하게 솟은 산봉우리의 아름다움이 빼어난 산이다.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 신선봉
모두 거대한 화강암으로 되어있다.
칼바위 정상
칼바위 능선
오전 10시 02분 백운대에 한 명이 있다.
4월 28일
오전 11시 17분 북한산의 인수봉
점들이 많이 보인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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