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장미터널 향기!

 

전철 유람65

중랑천 장미터널 향기!

 

장미의 계절!

우연히 알게 된 중랑천 장미터널.

가도 가도 이어지는 장미터널의 아름다움!

 

 

태릉입구역 8번 출구에서

처음 가는 곳이라 어디로 가야하나 살피고 있는데

장미 향기가 나를 인도하였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예쁘고 향기로운 장미터널을 지나는 사람들마다

입가에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다.

 

 

 

 

 

 

 

 

 

 

 

 

 

 

 

 

 

 

 

 

 

 

 

 

 

 

 

 

장미터널 바깥쪽

 

 

 

중랑천

 

 

도봉산이 보인다. 중랑천에 왜가리 한 마리.

 

중화수경공원

 

 

며칠 감기로 열이 났는데

6월 6일 ‘단오’에 ‘방콕’할 수 없어서 가까운 중랑천에 나섰다.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부터 이화교까지 걸어서

중화역에서 전철을 타서 집으로 왔다.

1.8㎞ 정도의 거리지만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2시간 산책했다.

 

≪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로

예로부터 월과 일이 겹치는 날은 양기(陽氣)가 가득찬 길일(吉日)로 쳐왔는데,

그 가운데 5월 5일을 가장 양기가 센 날이라고 해서 으뜸 명절로 지내왔다.

그네뛰기·씨름·탈춤 등 여러 가지 민속놀이가 행해졌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