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내가 원하는 이상형은 사랑할 만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 먹을 것은 주면서 사랑하지 않으면 돼지를 키우는 것과 같다.
사랑은 하지만 존경하지 않으면 개를 키우는 것과 같다.
『맹자』≫
사랑할 만하고, 존경할 만했는데
살다보니 허상이었다든가, 위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님은 나를 ‘남녀동등’으로 키우셨다.
그러기에 남에게 순종이라는 것을 한 적이 없다.
순종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 적은 있다.
체득하지 않아서 가능한지는 모른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노력한다.
하나님은 나를 먼저 사랑해주셨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요한일서 4장 10절)
내가 누군데.
“내가 누군데.”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의 자아가 건강하지 못하여 ‘자아 팽창’이 될 때이다.
≪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나귀는 그냥 짐을 나르는 짐승일 뿐이다.
……………………
우리에게 쏟아지는 숱한 칭찬과 환호, 박수 소리는
모두 주님께 보내는 것인데,
내게 오는 것으로 착각한다면 그 얼마나 위대한 착각인가! ≫
출처 : "내가 누군데." 아,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가! 허종 목사님
≪ 연탄 한 장
안도현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출처 : Choi, JeongHwa [최정화 崔精化]
캘리포니아 주립대 커뮤니케이션 [언론] 학과 교수
몸 살림
정신 살림
영혼 살림
다 중요하다.
그러나 짧은 인생을 위한 살림보다는
영원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영혼 살림’은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하다.
2010년 08월 26일 Daum블로그와 만난 지 1130일째 입니다.
오후 5시 59분에 보니 방문자수가 110,000이 넘어 있었다.
‘아름다운 사람’이 방문하여
기대거나 앉아서 편안하게 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밑동(그루터기)’과 같은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한다.
‘영혼 살림’에 도움이 되는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살아계신 주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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