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유형별 부모의 특성

에니어그램 유형별 부모의 특성

 

    에니어그램 유형에 따라 사람이나 일을 대하는 태도, 방식, 가치관 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객관적으로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에니어그램에 따른 육아법’을 소개합니다.

 

 

에니어그램 유형별 부모의 특성 자료 출처 : 비전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소장 김응자

사진 : 나효선

 

≪ 에니어그램에 의하면, 사람은 태어나서 6세가 되기까지 성격이 형성되고 확정된다.

만 6세 때 성격이 확정된다는 말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태어나서 부모가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아무리 잘 돌보아도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입는다.

둘째, 어린이는 본능적으로 사랑받고 싶어 하는 노력과 자기를 방어하려는 노력이 성격으로 발달한다.

셋째, 모든 사람은 어릴 적부터 자기 방어와 생존을 위한 전략을 세운다. 예를 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울든가. 떼를 쓰든가. 악을 쓰든가 자기 나름대로 길을 찾는다. 이것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격정이 되고 강박충동이 된다.

넷째, 이렇게 자기 생존과 방어의 전략을 세운 어린이는 사람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속에서는 그 여섯 살짜리가 그 속에 살면서 세상과 사람들에게 반응한다. ≫

출처 : 에니어그램과 영성 박종렬 목사님   http://blog.daum.net/yi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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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마음에 와 닿아 꽂힌 글이 영혼을 살립니다.

2007년 어느 날 대전역에 가려고 탄 택시에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마지막 소절을 들은 것이 마음에 와 닿아서 기억하고

서울에 와서 찾아보니 ‘복음성가’였습니다.(그 때는 새로운 ‘복음성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함.)

나의 어머니는 항상 나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은 아주 든든한 ‘백’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늘 사용하던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참사랑!’

어머니가 93세로 ‘하나님 나라’로 가시기 전 남겨주신 마지막 말씀이

“아이 러브 유!”

물 한 모금조차도 넘기지 못하시는 고통 속에서 하신 ‘나를 살리는 말씀’ 입니다.

 

2010년 7월 23일은 ‘다음’ 블로그 개설 3돌인 날입니다.

 

나의 글과 사진이

어느 순간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에 닿아

‘귀한 영혼’을 살리는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쉼’을 얻고, ‘생기’를 얻을 수 있게

생명이 있는 글과 사진을 올리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