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부흥성회 1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부흥성회 1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존 웨슬리 회심 272주년 기념 도봉지방성회’가

도봉교회(이광호 목사 시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주제 : 『자신을 새롭게 구조 조정하라』

일시 : 2010년 5월 24일(월) 저녁 ~ 26일(수) 저녁

          새벽 오전 5시, 낮 오전 10시30분, 저녁 오후7시30분

강사 : 권영화 목사(진주지방 강남교회)

 

 

첫째 날 저녁집회

 

사회 : 윤상걸 목사님(창동교회)

 

특별찬양 : 창동교회 찬양대

 

설교 : 권영화 목사님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에베소서 3장 14 -16절)

 

『성령의 능력에 잭을 꽂으라』

 

사람을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는 것

1. 수치감

마음속에 생겨지는 수치감, 모멸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린다.

2. 무기력증

한계에 부닥치게 되어 절망하고 내가 무기력하다는 것을 느낀다.

3. 슬픔

혼자 감내하기 어려운 슬픔

4. 두려움

이런 것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에너지(기)가 빠져나간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날 수 없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을 주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을 살려내야 한다.

탈진된 사람이 소생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창조의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야한다.

 

웨슬리는 인간의 수고는 많았지만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1738년 5월24일 올더스게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모라비안 집회에 참석해서 어떤 사람이 로마서 서문을 읽는 것을 듣는 순간 ‘인간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구나.’ 깨닫고 회심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재충전 받아서 그 후로 성령 충만이 지속되었다.

 

성령의 능력에 잭(jack)을 꽂으면 성령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충전해 주신다.

성령의 능력을 얻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한다.

스스로 성령의 능력에 잭을 꽂아야 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천사의 얼굴 같아진다.

늘 성령 충만하여 늘 성령이 내주하시면 늘 기쁘다.

 

성령의 능력에 잭을 꽂아야 한다.

1. 기도의 잭

기도 속에 기쁨, 평안, 은총의 역사가 있다.

예수님은 늘 깨어서 기도하셨다.

하루 24시간. 1440분 중 100분의 1.

10여분이라도 기도하면 능력을 주신다.

일어나자마자 기도하자. 기도를 살려내야 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우리 영이 마른다. 심령이 황폐해진다.

기도의 생활은 용기요, 위로요, 거룩이다. 정직이요, 부드럽다.

예수님을 많이 닮는다.

우리는 한 영혼도 구원할 수 없다. 한 영혼을 변화시킬 수 없다.

성령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다.

성령의 능력을 간구해야 한다.

 

2. 말씀의 잭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그 말씀이 들어가서 죽은 자가 살아나고 소생한다.

말씀에 의해 메마른 영혼이 살아난다.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예수님 십자가의 능력, 예수님 부활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다.

말씀이 우리를 붙들고 있으면 강한 힘이 말씀으로부터 나온다.

웨슬리는 많은 경건 서적들을 읽었다. 그 책들을 성서보다 더 가치 있게 여겼다.

회심이후 “나로 하여금 한 책(성서)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였다.

 

≪ 한센병에 걸린 할아버지가 “만 가지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기에

영적으로 탈진한 사람이 이유를 물었다.

“소록도에 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떠나갔습니다.

소록도에 와서 한 사람이 나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영적으로 탈진한 사람은 할아버지에게서 진정한 평안을 보았다. 그도 회복하는 능력을 경험하였다. ≫

성령 충만한 사람을 만나면 힘과 용기가 생기고 탈진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성령 충만의 잭

‘기도와 말씀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만나주시옵소서.

영적 에너지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