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부흥성회 2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존 웨슬리 회심 272주년 기념 도봉지방성회’
둘째 날인 5월 25일 부흥성회
주제 : 『자신을 새롭게 구조 조정하라』
둘째 날 낮 집회
사회 : 나철진 목사님(생명문교회)
설교 : 권영화 목사님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창세기 39장 19절 - 23절)
『관계에 성공하라』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1순위는 ‘대인관계능력’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 요셉이 빈틈없이 완벽하게 일을 하여 친위대장 보디발이
아내를 제외한 자기 소유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일을 맡겼다.
누명을 쓰고 옥중에 갇혀서도 성실하게 살았다. 간수장이 옥중의 제반업무를 요셉에게 맡겼다.
애굽 왕 바로가 요셉을 총리로 삼았다.
요셉은 나라에 큰 유익을 주는 사람이었다.
1. 요셉은 신용이 있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선진사회가 될수록 신용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신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신임이 가는 사람.
모든 관계에서 믿음을 주는 신용이 있는 사람이 되자.
2. 요셉은 유익을 주는 존재였다.
보디발, 간수장, 바로에게 유익을 주었다.
가정, 직장, 교회에 필요한 사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자.
내 몫부터 챙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유익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자.
내가 죽어져서, 밀알이 되어 썩어서 유익을 주는 삶을 살자.
주님이 피 값을 주고 사신 교회에 유익이 되는 존재로 살아야 한다.
유익을 베푸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3. 요셉은 성실하고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다.
주어진 책임만 감당하는 사람.
주어진 책임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주어진 책임이상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사람의 눈에도 보이는데
하나님의 눈에 당연히 보인다.
예수님을 믿어도 최선을 다해서 믿어야 한다.
심은 대로 거둔다.
‘틀’을 깨기 위해 징계의 채찍을 하나님이 내려주셨다면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은총을 30배, 60배, 100배 주신다.
있는 자에게 더 있게 하시는 하나님.
성실성이 있고 최선을 다하였기에 5달란트에서 5달란트를 더하게 하신다.
4. 요셉은 신의를 지켰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는 돈독한 신의를 맺고 사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신의가 있는 사람은 마음의 씀씀이가 일정하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보디발도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고 계심을 생각했다.
‘하나님이 나에게 기대치를 갖고 계시는데 그 기대에 어긋나는 삶을 살면 안 되지.’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실하고, 정직하고, 책임을 감당하고, 신의가 있고,
하나님의 이름을 존재하게 하는 사람이 되자.
감리교를 새롭게 하는 사람이 되자.
둘째 날 저녁 집회
찬양인도 : 박성민 전도사님(도봉교회)
사회 : 이민재 목사님(은명교회)
특별찬양 : 도봉지방여선교회 찬양대
설교 : 권영화 목사님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여호수아 14장 6절 -12절)
『당신의 신앙을 구조조정 하라』
성품과 삶의 태도가 바뀌어야 축복을 받는다.
선한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을 받기 위해서 감사를 심자.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 · 몸 · 마음 · 물질을 심자.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1% 때문에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한다.
성공의 4가지 요인
1. IQ가 좋다. 머리가 좋다.
2.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것을 좋아한다.
3. 기술력이 뛰어나다.
4. 태도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그 사람의 삶의 태도가 좋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
성공의 93%를 태도가 차지한다.
몰입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야 한다.
‘죽고 난 다음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다른 사람들 기억 속에 나의 이미지가 어떻게 형상화되어 있을까?’를 생각하면 함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산소 같은 사람, 기쁨을 주는 사람, 평안을 주는 사람, 활기를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기도 · 몸 · 마음 · 물질 · 입으로 헌신하자.
입소문이 전도에 최고이다.
자나 깨나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을 하자.
그러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성령의 감동 · 감화를 받으면 권위가 세워진다.
힘들 때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
헤브론 성읍을 정복하려고 85세의 갈렙이 나섰다.
가나안 족속의 중심 도시, 난공불락의 성인 헤브론 성읍을 함락시켰다.
1. 갈렙은 비전을 가졌다.
미래를 보는 눈이 있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미래를 예측하는 교인이 되자.
자녀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어라.
2. 갈렙은 주도적으로 했다.
‘누군가가 하겠지’가 아니라 “제가 하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하나님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성령의 감동 · 감화를 받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일을 한다.
기도 · 전도 · 봉사를 내가 먼저 하자.
우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주도적으로 소신껏 하자. 감사함으로 하자.
3. 갈렙은 설득하는 사람이다.
악에게 사탄에게 설득당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어른’은 스스로 알아서 깨우쳐서 행동해야 한다.
설득한 사람들이 성공한다.
전도도 성령의 능력으로 설득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예”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성공한다.
갈렙은 “나는 할 수 있어요.”
생각하고, 보는 것, 태도, 말하는 것이 다 긍정적이다.
성령이 우리의 생각을 확 고쳐주신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은 ‘생각의 산물’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 갈렙에게 배워야 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긍정의 말을 심으면 그것대로 이루어진다.
삶의 태도를 새롭게 하자.
13년 만에 가장 쾌청한 날(5월 26일)에 찍은 북한산
서울의 가시거리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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