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부흥성회 3

나효선 2010. 5. 29. 15:50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부흥성회 3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존 웨슬리 회심 272주년 기념 도봉지방성회’

셋째 날인 5월 26일 부흥성회

 

주제 : 『자신을 새롭게 구조 조정하라』

 

셋째 날 낮 집회

 

사회 : 권혁중 목사님(로뎀교회)

 

설교 : 권영화 목사님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사도행전 9장 26절-30절)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사도행전 11장 19절-26절)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가르치는 것과 전도하는 것을 쉬지 않고 했다.

성령을 사모하였다.

 

1. 바나바는 성품이 착하고 믿음도 좋았다.

교회 존재 목적은 ‘영혼 구원’이다.

성품이 좋은 사람을 전도 1순위로 해야 한다.

성품이 좋은 사람의 주위 사람들도 함께 전도할 수 있다.

자기에게는 후하나 교회에는 인색하면 믿음이 자랄 수 없다.

대가를 바라기 전에 헌신을 해야 한다.

마음속의 인색함을 털어내야 한다.

우리의 성품을 새롭게 하자.

은혜를 받은 사람은 주려고 한다.

은혜 받은 후 헌신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바나바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행 4:37)

 

2. 바나바는 사람을 키울 줄 아는 사람이다.

교회는 성실하고, 정직하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을 키워야 한다.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양질의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바나바는 비중이 있는 사람, 역량이 있는 사람이다.

바나바가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리고 가서 변호하여 사도들과 함께 하도록 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가 사울을 불러 교인수를 늘려나갔다.

바나바는 위로자 · 격려자라는 뜻이다.

목회자를 위로해주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자.

용기와 힘을 주는 사람이 되자.

웬만하면 덮어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사람이 되자.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교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셋째 날 저녁 집회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사회 : 이광호 목사님(도봉교회)

 

특별찬양 : 도봉교회 찬양대

 

설교 : 권영화 목사님

 

『잊을 수 없는 헌신을 하라』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로마서 16장 3절-6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씀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신다.

예배 속에 축복이 있다.

사람들은 죽는 날까지 걱정한다.

근심보따리를 교회에 와서 내려놓고, 갈 때 다시 짊어지고 간다.

걱정을 내려놓되 더 내려놓아야 한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행위로 언제든지 기념될 일을 했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막 14:9)

부끄러운 구원을 받지 않도록 기념이 될 헌신을 하자.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다.

일꾼, 말썽꾼, 훼방꾼 중

하나님과 목회자의 마음속에 일꾼으로 남아야 한다.

충성스런 신실한 좋은 일꾼이 되어야 한다.

좋은 교회는 좋은 일꾼이 있다.

건강한 교회는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교회이다.

좋은 일꾼은 남을 높여주고, 낮은 자세로 섬긴다.

상생하고,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성도가 되어 교회 안이 천국이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배려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같은 동역자가 되자.

나를 고쳐 양질의 사람, 품위 있는 사람이 되자.

제자훈련을 하고,

목회자와 교회의 비전을 같이 나누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자.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자.

에배네도는 아시아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

교회에는 본, 모델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

교회에서 1순위로 하는 일은?

영혼구원이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고 영생을 얻게 해주시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영혼구원을 위해서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귀신을 쫒아내셨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심어 주어야 한다.

‘많이 수고한 마리아’처럼 봉사를 많이 해야 한다.

하나님 영의 감동 · 감화로 기도의 은사, 전도의 은사를 받고

죽고자 하면 산다.

 

‘나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내가 변하면 가족, 친척,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다.

 

 

 

 

 

 

도봉지방 비전교회 자매결연식

 

멘토교회와 멘티교회가 자매결연을 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및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고,

비전교회 성장을 위해 3년간 지원한다.

 

 

 

김진섭 감리사님(대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