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청명한 날의 북한산, 도봉산

8월 청명한 날의 북한산, 도봉산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이 눈에 확 들어오고, 하늘이 맑아서 옥상에

올라가 북한산과 도봉산 사진을 찍었다.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의 가시거리는 30km까지 확 트일 정도로 맑은 날이었다.

 

북한산 

 

 

 

 

도봉산 

 

요즘 환절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자기관리를 잘못해서인지 몸이 조금 부실해졌다.

몸의 건강이 마음과 영혼의 건강과 마찬가지로 중요한데…

부모님이 십여 년간 사신 안산에 8월초부터 가려했으나 가지 못하고 9월이 된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여 건강관리 잘 해서 다시 생기를 얻고, 활기찬 생활을 하겠다.

 

아버지 라사행 목사님이 좋아하신 성경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호수돈여자중학교에 부임하고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드릴 때 이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기도를

드렸더니 역시 목사님의 딸이어서 기도를 잘한다고 칭찬받았다. 

 

요즘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하신 분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위로와 치유해주시기 바라는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장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