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도시농업공원 목화밭 목화꽃 목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쌍문동 도시농업공원에 갔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도라지밭

 

 

* 도라지꽃

도라지꽃 꽃말 : 영원한 사랑

 

 

입구 오른쪽에는

메밀밭

 

 

* 메밀꽃

메밀꽃 꽃말 : 연인, 사랑의 약속

 

 

* 쌍문동 도시농업공원 풍경

높다랗게 서 있는 은행나무 세 그루

도봉산

꽃

 

 

도봉산

 

 

벌개미취? 쑥부쟁이?

 

≪ 벌개미취의 잎은 길쭉하게 생겼다.

쑥부쟁이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톱니 모양을 하고 있다. ≫

 

 

* 벌개미취

잎이 길쭉함

 

 

* 식용 꽃

 

 

마리골드, 천일홍 등

 

 

* 오크라(okra) 서양고추

 

 

≪ 오크라는 아직 국내에서 익숙하지 않은 기능성 식재료로 아프리카 북동부가 원산지이며, 17세기 이후 미국·브라질 등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이집트에서는 200년 전부터 재배했는데 클레오파트라가 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설도 있다. 일본을 비롯해 외국에서 즐겨 먹는 오크라는 썰었을 때 독특한 별 모양을 나타내 주로 요리의 토핑에 사용한다. ≫

 

 

♡ 목화밭 목화꽃 목화

 

목화(木花) : 아욱과 목화속에 속한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시 사람인 나는

목화꽃을 전에 너덧 번 보았는데 이상합니다.

목화 꽃잎이 불그스름한 색도 있어요.

 

 

검색하니

≪ · 목화꽃이 피고 난 후 질 때는 꽃잎이 붉어진다.

· 목화는 꽃이 3번 펴요. 고운 크림색, 핑크색, 그리고 솜 꽃

· 처음엔 하얗게 피다가 핑크색으로 변해요. ≫

목화꽃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어요. 

 

* 활짝 핀 후 진 옅은 붉은색

아름다운 목화꽃

 

 

* 활짝 핀 백색

예쁜 목화꽃

 

 

목화꽃 꽃말 : 어머니의 사랑

 

 

* 목화밭 

 

 

* 목화꽃

 

 

피어나는 어여쁜 목화꽃

 

 

* 목화송이

목화가 익어서 벌어진 송이. 

 

 

≪ 전해지는 이야기

문익점은 고려말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하였고 공민왕 12년(1363년)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원나라는 고려를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고려의 왕을 갈아치우려 하였으나 문익점은 그에 응하지 않아 중국의 남쪽 지역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귀양살이를 하는 중 목화나무를 알게 되었고 돌아오는 길에 그 씨 몇 개를 따서 붓뚜껑에 넣어 가지고 왔다. 그 후 목화씨는 장인에게 부탁하여 재배에 성공하였다고 전해진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야생화 과학관 ≫

 

* 목화밭

목화꽃망울과 곱게 핀 목화꽃

꽃을 피운 뒤 꽃잎이 붉어진 목화꽃

목화 열매 다래(아직 피지 않은 목화의 열매)

목화가 익어서 벌어진 목화송이가

한 곳에 다 있어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수수

 

 

 

* 클레마티스

클레마티스 꽃말 : 고결, 아름다운 마음

 

신통하게도

쌍문동 도시농업공원에 갈 때마다

클레마티스가 다 시들은 가운데

한 송이만 싱싱한 모습으로 나를 반깁니다.

 

 

* 맨드라미

 

 

붉은색 맨드라미 꽃말 : 뜨거운 사랑

 

 

* 나무수국

 

 

* 가을에 핀 장미꽃

 

 

아름다운 장미

 

 

* 더덕이 있던 곳에 핀 꽃

 

 

* 하얀 코스모스

 

 

* 배초향

 

 

* 쌍문동 도시농업공원 풍경

북한산이 보입니다.

 

 

* 천일홍

 

 

* 쌍문동 도시농업공원 식용 꽃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에베소서 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