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흰뺨검둥오리 일곱 마리 가족
우이천에 가자마자
아기 흰뺨검둥오리 일곱 마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귀염둥이 아기 흰뺨검둥오리
엄마 흰뺨검둥오리
엄마 흰뺨검둥오리가 풀을 뜯어 먹는 시범을 보입니다.
아기 흰뺨검둥오리 일곱 마리 가족 ♡
♡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 가족
400여 미터 정도 올라가니
우이천 보(洑)위에 흰뺨검둥오리들이 있습니다.
아기 흰뺨검둥오리는 여섯 마리
엄마 흰뺨검둥오리
* 흰뺨검둥오리 가족을 사진으로 담을 때는
십오일 전에 우이천을 300여 미터 거슬러 올라가던
그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 가족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사진 편집을 하면서 십오일 전에 담은 흰뺨검둥오리 가족사진 중
엄마 흰뺨검둥오리를 자세히 보니 날개깃의 무늬가 같습니다. *
아기 흰뺨검둥오리
엄마 흰뺨검둥오리(왼쪽)와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
질서 있게 말 잘 듣는 아기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보위에 있는 모습(오른쪽)
“우리 여기서 뭐 해요?”
“오늘은 낙하 훈련. 잘 봐라.”
엄마 흰뺨검둥오리가 훌쩍 날아내렸습니다.
“어떻게 날아내려 가요?”
날아내릴 장소 찾아 이동
“어떻게…”
첫째가 내려갈 준비를 하고
끝의 두 아기 흰뺨검둥오리는 딴청부립니다.
첫째가 미끄러지듯이 내려갔고
둘째가 내려가려고 하는 중
둘째가 ‘착지!’
보위에 남아있는 아기 흰뺨검둥오리 네 마리
“어떡하지…”
셋째가 뛰어내리고 바로 넷째도 낙하.
셋째, 넷째 아기 흰뺨검둥오리
보위에 남은 아기 흰뺨검둥오리 두 마리
“우리 차례야.”
다섯째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째 아기 흰뺨검둥오리도 안착.
나는 도봉구에서 쌍문414앞교를 건너 강북구로~
쌍문414앞교에서 담은 우이천 풍경
우이천 청둥오리 · 원앙의 보금자리로 오니
청둥오리 수컷이 반겨줍니다.
눈 맞춤
낙하 훈련을 한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를 다시 만남.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 가족
아기 흰뺨검둥오리
엄마 흰뺨검둥오리
(날개깃 무늬가 흰뺨검둥오리마다 달라서
컴퓨터로 자세히 보아 알 수 있었습니다.)
아기 흰뺨검둥오리가 ‘윗몸 일으키기’ 운동
청둥오리 · 원앙의 보금자리에 있는 청둥오리들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 가족 ♡
계성교 근처 징검다리에 오니
청둥오리들이 있습니다.
♡ 아기 청둥오리 아홉 마리 가족
청둥오리가 열 마리
그런데 ‘엄마 모습’인 청둥오리가 한 마리.
엄마 청둥오리
덩치가 엄마 청둥오리만큼 자란 아기 청둥오리
* 아기 청둥오리 아홉 마리 가족은
5월 8일에 처음 만났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작고 귀엽던 아기 청둥오리가
두 달여가 지나 이소할 때가 다 되었는데
꼿꼿하게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엄마 청둥오리 *
‘엄마 모습’을 알 수 있는지요?
목이 긴~
징검다리를 건너 도봉구로 와서 집으로 가는데
나를 따라온
아기 청둥오리 아홉 마리 가족 ♡
♡ 푸른 계절 여름 ♡
2022년 7월 22일 오후 6시 34분에 보니
블로그 방문 수가 87만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무더위를 견디며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기쁨과 평안함이
늘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사랑법 배우기 ♡
엄마 오리 사랑
7월 10일
오후 예배까지 다 드린 후
마우스가 고장 나서 할 일을 못 하니
늦은 오후이지만 우이천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아기 흰뺨검둥오리 일곱 마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먹을 수 있는 풀을 알려주는
엄마 오리 사랑!
아기 흰뺨검둥오리 여섯 마리의 엄마 흰뺨검둥오리가
이날은 ‘낙하 훈련’ 현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6월 25일에는 비가 많이 내린 다음이라 수량이 많고 거센 우이천 물살을
300여 미터 거슬러 올라가는 훈련을 시키던 엄마 흰뺨검둥오리.
‘강하고 담대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 오리 사랑!
아기 청둥오리 아홉 마리 가족 아니고
다 자란 청둥오리 아홉 마리 가족.
제 몸 크기와 같게 충실하게 자란 아기 청둥오리 아홉 마리를
끝까지 책임을 다하여 돌보는
엄마 오리 사랑!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언제나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주 예수에 대한 그대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듣고 있습니다.
그대의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을 그대가 깨달아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형제여,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그대로 말미암아 마음에 생기를 얻었습니다.
(빌레몬서 1:4-7)
♡ 네가 있어 ♡
나태주
바람 부는 이 세상
네가 있어 나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된다
서로 찡그리며 사는 이 세상
네가 있어 나는 돌아앉아
혼자서도 웃음 짓는 사람이 된다
고맙다
기쁘다
힘든 날에도 끝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우리 비록 헤어져
오래 멀리 살지라도
너도 그러기를 바란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시편 1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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