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이천 개나리 논병아리 원앙 / 하나님의 사랑

나효선 2022. 4. 3. 20:05

 

* 우이천 개나리 꽃길

 

우이천에 개나리가 피었을 것 같아서

모처럼 올해 처음 봄나들이했습니다.

 

개나리를 사랑하는 참새

 

 

개나리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우이천 개나리 꽃길

 

 

 

 

 

 

* 논병아리

 

논병아리 세 마리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논병아리는 잠수하느라 찍기가 어려운데

얘들은 찍으라고 가만히 있으나

햇빛이 너무 강해서 몇 장만 찰칵~

 

 

 

 

개나리 꽃길에 매화도 피었습니다.

 

 

어여쁜 매화

 

 

예쁘다!”

 

 

* 새로운 논병아리

얘는 잠수 또 잠수

 

 

혹시 비오리를 만날까 하여 생각보다 많이 내려왔습니다.

징검다리에서

위쪽 찰칵

북한산이 보입니다.

 

 

아래쪽 찰칵

월계2교가 보입니다.

 

 

 

* 원앙

 

징검다리에서 사진을 찍는 중에

풍덩

돌아보니 원앙~

놀랐지만

안녕!”

 

 

원앙도 무척 놀란 듯

 

 

내가 그동안 우이천에서 원앙을 본 곳보다

1정도 아래에서 갑자기 만난 원앙

하나님의 선물!’

 

 

 

징검다리를 건너 도봉구에서 강북구로 왔습니다.

강북구에는 산수유가 많이 피었습니다.

 

 

* 산수유

 

 

산수유꽃

 

 

* 논병아리

 

새로운 논병아리

얘는 잠수하지 않고

재롱을 보여주어서 기쁨을 나에게 선물

 

 

날갯짓

 

 

활개 치는 논병아리

 

 

사랑스러운 논병아리

 

 

귀염둥이 논병아리의 이 모습 저 모습

 

 

 

* 회양목꽃

꽃말 : 참고 견뎌냄

꽃은 꽃잎이 없이 4~5월에 엷은 황색으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암꽃과 수꽃이 나와 모여 피는데 중앙에 암꽃이 있다.

 

 

 

* 우이천 개나리 꽃길

 

우이천 개나리 꽃길의 하이라이트 (highlight)

 

 

 

 

 

신창교 위에서 찍은 개나리 꽃길

 

 

초안교가 보입니다

 

 

 

 

부활의 봄

 

만물이 소생하는 봄

자연을 벗 삼아 즐거운 봄

 

202243

블로그 방문 수가 85만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은

나의 즐거움!

나의 행복!

나의 힘!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6)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시편 102:27)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하나님의 사랑

                        조은아 작사

 

눈을 감아도 보이는 사랑

십자가 침묵에 사랑의 외침이

 

십자가 깊이 새겨진 사랑

영원한 사랑 붙잡게 하소서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나님의 사랑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