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이광호 감독

나효선 2022. 1. 14. 02:05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는 202214일 정동제일교회 예배당(천영태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

 

 

 

 

신년감사예배

 

사회 : 신현주 총무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앙고백

           

1. 우리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주관하시는 거룩하시고 자비하시며 오직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2.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승천 하심으로 대속자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3. 우리는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완전하게 하시며 위안과 힘이 되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4. 우리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구원에 이르는 도리와 신앙생활에 충분한 표준이 됨을 믿습니다.

 

5.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죄사함을 받아 거룩해지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도록 부름 받음을 믿습니다.

 

6. 우리는 예배와 친교, 교육과 봉사, 전도와 선교를 위해 하나가 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믿습니다.

 

7. 우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나누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형제됨을 믿습니다.

 

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 우리 몸의 부활과 영생 그리고 의의 최후 승리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믿습니다. 아멘

 

 

기도 : 이상필 감리사(강북지방회)

 

   

성경봉독 : 윤영자 목사(여교역자 서울연회 회장)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 11:19-20)

 

 

특별찬양 : 물 위를 걷는 자       서울연회 사모합창단

 

 

 

 

 

말씀 : 이광호 감독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연회 내 157개 비전교회에 각 100만 원씩 157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연회 13개 지방회에서 65백만 원,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가 4천만 원, 그리고 서울연회가 52백만 원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여호와께 성결을 지키고 사람들에게 성결의 본을 보인다면 코로나의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선행은 참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진정한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회복의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요엘 2:12-13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솔직히 돌아보아야 합니다.

 

지난해 감리교회는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교회 회복, 선교 회복,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

 

모든 연회 내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회복을 위해 몸부림치며 기도해야 합니다. 에스겔 11:19-2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한 마음과 새 영을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굳어진 마음은 생명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새 영을 부어주셔서 부드러운 마음으로 회복될 때 생명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일치된 순종의 자리에 있습니다.

여리고 성과같이 꽉 막힌 상황에 있다면 언약궤를 메고 나아가야 합니다.

여리고 성 함락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회복을 위해 목회자는 언약궤를 메십시오. 장로는 무릎을 꿇고 언약궤를 받쳐 드십시오.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일치된 순종을 보임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하는 역사가 모든 교회마다 이루어지게 되길 축원합니다.

 

 

 

특별기도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를 위하여                      유영준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

 

 

조국의 안정과 평화정착을 위하여                     서정숙 권사(여선교회연합회장)

 

 

감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조석제 장로(장로회연합회장)

 

 

다음세대를 통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서순종 장로(교회학교연합회장)

 

 

   

신년축사 : 김기택 목사(14대 감독)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인생은 돛을 단 요트와 같아서 믿음의 돛을 활짝 펼치면 뒤에서

하나님이 은혜의 바람을 보내 주셔서 내가 수고하는 것보다 수십, 수백 배 더 빨리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인사 : 천영태 목사 (정동제일교회)

 

 

 

축도 : 박춘화 목사(10대 감독)

 

 

 

하례회

 

역대 감독, 원로 목사

 

 

평신도 단체장

 

 

이광호 감독

 

 

감리사, 실행부 위원, 이광호 감독

 

 

서울연회 직원, 이광호 감독, 박봉희 사모

 

 

정동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