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324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모란꽃 휴(休)정원
대공원역을 나오니
서울대공원 만남의광장에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HAPPY NEW 21’ 견생조각전
2021년 신축년 맞이 21점의 야외조각전시회
이송준 작가 ‘쉬어가소~’
조덕래 작가 ‘Enclose Animal-Black Leopard’
최승애 작가 ‘도란도란’
조용익 작가 ‘Diffusor of Nature 2’
이일 작가 ‘꽃끼리2’
조영철 작가 ‘Meditation’
박민섭 ‘아버지’, 김우진 ‘Deer’, 이창희 ‘걸어가다’, 조영철 ‘Meditation’, 김정연 ‘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최혜광 ‘바나나를 사랑한 랑이’, 전강옥 ‘날아오르는 풍선’, 전종무 ‘내리사랑’, 이명훈 ‘Kitten × 1440rpm’, 김태수 ‘Eco Flowing1’, 강민규 ‘그들은 아직 살아있다. Megalaina’, 이종서 ‘시각으로 인식되는 형상’, 이용태 ‘브레멘 음악대’, 박재석 ‘동행’, 정국택 ‘캥거루’, 이일 ‘꽃끼리2’, 조용익 ‘Diffusor of Nature 2’, 전시덕 ‘나른한 오후’, 최승애 ‘도란도란’, 조덕래 ‘Enclose Animal-Black Leopard’, 이송준 작가 ‘쉬어가소~’
스카이 리프트
알록달록 우산들
청계산의 봄
회오리 감자를 든 신나는 어린이
미리내 다리를 지나면서
과천 저수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하트!
◎ 모란 · 작약원
나의 꽃인 모란을 올해는 만나지 못하고 지나가는가?
4월 말 여건을 맞추기가 어려워
모란이 한창일 때를 놓쳤으니 내년을 기약해야 할까?
마침 생각난 서울대공원
지금이라도 서울대공원에 가면 ‘나의 모란’을 만날 수 있을 거야.
5월 2일 부푼 마음을 품고 간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모란꽃이 무리를 지어 피어있습니다.
한창 예쁜 모란, 피어날 모란, 무르익어 고개 숙인 모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붉은 모란꽃을 만나서 기쁩니다!
모란은 나에게 특별한 꽃!
소망을 노래하는 꽃!
모란은 ‘나의 꽃’!
≪ 모란꽃
꽃의 빛깔은 보통 붉으나 개량 품종에 따라
흰색, 붉은보라색, 검은 자주색, 노란색, 복숭앗빛을 띤 흰색 따위가 있다.
꽃은 2∼3일 동안 피지만 꽃잎이 많은 종류는 7∼10일간 피기도 한다.
모란은 화려한 색채와 풍성한 모습 때문에 부귀와 영화를 상징한다.
문학적 전통으로는 꽃 중의 왕으로,
인간 중에서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상징한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모란을 꽃 중의 제일이라고 하여
꽃의 왕 또는 꽃의 신으로,
또 부귀를 뜻하는 식물로써 부귀화(富貴花)라고도 부른다. ≫
예쁜 모란꽃
모란꽃에 꿀벌이 있습니다.
≪ 중국의 그림에는 꽃을 그릴 때 나비나 벌을 그리지 않는다. 꽃의 아름다움을 직접 표현하기 위해서라나?
사실 원래 모란꽃 그림을 그릴 때는 나비를 그리지 않는다. 그림 독법상 모란꽃은 부귀를 상징하는데, 여기에 나비를 덧붙일 경우 나비 접(蝶)의 발음이 팔십늙은이 질(늙을 老+이를 至)과 같아서(중국음 die), 모란만 그리면 <부귀를 누리라>는 뜻인데 모란과 나비를 함께 그리면 <80살이 되도록 부귀를 누리라>로 한정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蝶diep과 耋diet의 발음이 같아진 것은 굉장히 후대의 일이기 때문에, 선덕여왕 시대하곤 상관없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
모란꽃과 꿀벌
붉은 모란꽃
정열?
열정?
겹 모란꽃
사랑이 꽃 피어나는 봄.
나의 모란
아름다운 모란꽃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마음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사랑의 꽃.
◎ 휴(休)정원
오늘도 수고했어!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어여쁜 보라색 튤립
보라색 튤립 꽃말은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튤립
다정한 청춘
분수가 물을 뿜어내니 즐거움.
◎ 어린이동물원
북극여우
다람쥐원숭이, 알파카
일본원숭이
과천 저수지의 메타세쿼이아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서 8:26-28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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