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북한산 새벽 풍경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에서 본 북한산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다쳤던 발목이 조심스러워 화계사에서
구름전망대까지만 올라갔습니다.
나무들이 봄을 맞이하여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분홍철쭉꽃
철쭉은 종류도 많고 이름도 다양해서
남다른 이름인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생긴 그대로 분홍철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길
계단도 올라가고
흙길도 지나가고
바위가 나오면 돌아가고
이름 모를 꽃 위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분홍철쭉 꽃길도 걷고~
아름다운 분홍철쭉
드디어 구름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꽃피는 산골♬
북한산 칼바위능선이 보입니다.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날씨가 좋지 않고 오후라 원하는 풍경은 아니지만
통일교육원까지는 잘 담았습니다.
수유중학교
왼쪽 강북구 수유동 아파트, 오른쪽 우리 동네, 뒤쪽은 수락산
왼쪽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오패산
삼양역 아파트, 북서울꿈의숲 전망대
미양고등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수유역, 불암산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내려가는 길
산당화를 만나러 갑니다.
산당화는 4월 20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구간 중 550m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북한산둘레길 지도
북한산 새벽 풍경
사진 정리를 하다가보니 새벽.
멋진 북한산 새벽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21분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떠오른 햇빛을 받아 정말 멋집니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23분
만경대부터 보았습니다.
예상한대로 일출풍경을 담는 사람들이 만경대에 있어요.
눈에 띠는 붉은색 옷을 입어서 좋습니다.
한 명이 더 보입니다.
새벽빛을 받아 멋진 만경대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25분
백운대 북한산성 성벽
세 사람이 보입니다.
북한산 백운대
대여섯 명이 있군요.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29분
백운대 풍경
두 사람은 내려가는 중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족두리바위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31분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34분
붉은 옷을 입은 사람이 백운대 위로 올랐습니다.
2020년 4월 18일 오전 6시 35분
한 컷 차이인 풍경
태극기가 휘날립니다.
칼바위능선과 칼바위정상
왼쪽 바위 아래쪽이 삼성암
칼바위능선을 보면 ‘조심’이 떠오릅니다.
2000년에 칼바위능선에서 넘어져서 팔과 손가락에 흉터를 남겼습니다.
그만하기가 다행이고
“하나님 은혜!”
삼성암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칼바위능선이 나오고 북한산이 보입니다.
북한산 칼바위능선
대성문
대동문
북한산 풍경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6, 31)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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