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7장 천지가 영원한 까닭 / 북한산 풍경

노자 도덕경 7장 천지가 영원한 까닭 / 북한산 풍경

 

만화 중국 고전 老子

도덕경 7장 천지 天地가 영원 永遠한 까닭

                

        

천지 天地가 영원 永遠한 까닭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邪? 故能成其私.

천장지구 천지소이능장차구자 이기부자생 고능장생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외기신이신존 비이기무사야 고능성기사

      

* 이기부자생(以其不自生) : 천지의 운행과 작용은 스스로를 위하지 않는다.

* 장생(長生) : 영원무궁(永遠無窮)

* 후기신이신선(後其身而身先) : 자기를 뒤에 두면 도리어 사람들의 추대를 받게 된다.

* 성기사(成其私) : 자기를 성취시킨다.

    

   천지는 영원하다. 그것은 스스로의 뜻으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성인(聖人)이 몸을 뒤에 두어도 앞에 나서게 되고, 몸을 버려도 살아 남는 것은 사심(私心)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므로 능히 나를 이룬다.

     

                

            

출처 : 만화 중국 고전 老子 만화 : 채지충 · 번역 : 황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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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아침 풍경

   

2019년 5월 28일 오전 5시 45분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아침 햇빛을 받은 북한산이 뚜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오전 5시 46분

          

백운대 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만경대 오전 5시 48분

               

만경대 오전 5시 49분

여섯 명 정도의 사람들이 일출 사진을 찍으려는 듯~

         

만경대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시편 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