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마 언니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재상봉 행사 / 웨슬리 회심 부흥성회 안내

나효선 2019. 5. 28. 05:28

엄마 언니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재상봉 행사 / 웨슬리 회심 부흥성회 안내

 

효신 언니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50주년 기념 재상봉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서 왔습니다.

              

            

      

효신 언니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동문들을 상봉한 덕분에 나는

1937년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간호원 · 산파양성소를 졸업한

엄마의 꽃다운 나이의 사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연세 간호 : 한국 간호교육의 산 역사

               

                 

             

신입생 환영 파티(1937년 졸업생)

1934년 입학한 해의 사진

            

     

나는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엄마

아주 젊은 날의 문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여쁜 처녀~

            

          

1937년 졸업생과 교직원

          

            

이 사진은 효신 언니와 나중에 본 효자 언니는

학창시절의 문사를 알아보았는데

나는 긴가민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효신 언니가 간호학과 학보를 통해

여러 번 사진들을 보았기에 확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엄마 같습니다.

            

맨 왼쪽에 서있는 학생이 울엄마

                 

         

정말 기쁩니다!

스무 살도 안 된 어린 시절의 엄마를 볼 수 있다니~

             

               

엄마가 소천하신지도 십년이 지났는데

                

                 

               

생일 축하합니다! 엄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1-3, 6)

                       

        

금촌에 있는 부모님 묘소에 갔다가 들른

마장호수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주변 풍경

              

          

마장호수 주변 풍경

               

     

파주시 종합관광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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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는 달

    

지금은 봄철이지만

나는 다시 인생의 여름을 살게 되어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 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니

보석이 빛을 발하고 있다.

              

          

나는 달을 보면 언제나 웃는 얼굴이 연상된다.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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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회심 부흥성회 안내

       

웨슬리 회심 281주년 기념 도봉지방 연합 부흥성회가

529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주제 : 내게로 돌아오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스가랴 1:3)

일시 : 526(주일)~29() 매일 저녁 7:30

장소 : 도봉감리교회 (이광호 목사)

강사 : 한희철 목사 (정릉감리교회)

             

    

한희철 목사 (정릉감리교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깨어있는 스가랴의 영성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느낄 수 있는 자긍심, 소중한 마음이

어느 샌가 무너지는 마음을, 무너진 자긍심을

일으켜 세우려는 사람이

스가랴

   

우리를 이 세상 한복판에 우뚝 세우시고

온 세상에 생명의 물이 흘러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스가랴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