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물의정원 양귀비 뿔논병아리 가족

나효선 2019. 7. 4. 22:00

전철유람 291

물의정원 양귀비 뿔논병아리 가족

       

       

남양주시 물의정원 양귀비를 만나러

운길산역에 갔습니다.

  

아름답고 화사한 꽃양귀비를 만나는 즐거움

아기뿔논병아리를 만날 기대가 가득~

    

물의정원 가는 길에 보이는 운길산

         

남양주시 물의정원

        

아까 뿔논병아리가 점으로 보였는데 여기서는 안 보입니다.

꽃양귀비를 먼저 만나러 갑니다.

 

아름다운 분홍 꽃양귀비

         

넓게 펼쳐진 꽃양귀비 밭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꽃양귀비

                 

             

아름다운 꽃양귀비

            

아름다운 풍경

         

예봉산 위에 있는 강우 레이더 관측소가 보입니다.

      

예봉산(禮峯山)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팔당리와 조안면 진중리, 조안리에 걸쳐있는

높이 683.2m의 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에 설치되는 강우 레이더 첨단장비는 반경 100km 이내의 강우를 집중적으로 관측하고

3시간 전에 국지성 집중호우의 가능성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

 

북한강

            

다리와 운길산역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꽃양귀비

        

북한강자전거길

            

어여쁜 꽃양귀비

          

넓게 펼쳐진 꽃양귀비 밭

     

아름다운 꽃양귀비 밭

              

             

꽃양귀비 밭과 북한강

          

아름다운 꽃양귀비

            

북한강가에 심어진 푸른 나무

          

아름다운 꽃양귀비

                 

                    

             

아름다운 꽃양귀비와 북한강

           

인생사진을 담는 사람들

          

인생사진을 담는 사람들

               

                        

            

북한강과 양귀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엄마와 아기

          

뿔논병아리를 만날 수 있을까?

        

뿔논병아리가족 사랑

       

다리에서부터 130m 정도 떨어진 곳에

뿔논병아리가족이 보입니다.

          

아기뿔논병아리가 두 마리

아빠뿔논병아리가 잡은 물고기를 건네줍니다.

 

진중습지 물의정원

         

뿔논병아리가 보이는지요.

            

너무 멀리 있어서 주위를 살펴보다가

뿔논병아리를 비교적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을 발견하여 뛰어갔습니다.

(전망대에서 65m 정도 거리)

            

엄마뿔논병아리 등에 업힌 두 마리 아기뿔논병아리 

           

뿔논병아리

특징 : 국내를 찾는 논병아리류 중 가장 크다. 목이 길며 구부러짐이 약하고 직립형이다. 부리는 분홍색, 눈앞은 검은색, 눈 주위로 폭 넓은 흰색이다. 머리는 검은색 깃이 돌출된다.

크기: 55cm 정도

잠수능력은 뛰어나며 먹이를 잡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물 위에 물풀이나 기타 이끼류를 이용하여 화산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둥지를 떠날 때는 알을 풀로 덮어 놓는다. 새끼는 부화한 얼마 후에 어미를 따라다니며 때때로 어미의 등에 올라타고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끼는 알에서 나오자마자 헤엄을 칠 수 있다. 번식을 할 때는 우아한 구애춤을 춘다. 뿔논병아리의 수컷은 부성애가 지극하여 새끼를 등에 업으며 먹이를 먹일 때는 깃털을 같이 먹임으로써 소화를 돕는다. 먹이는 물고기·양서류·연체동물·곤충으로 한국·중국·러시아·유럽·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을 때부터 새끼들이 홀로서기를 할 때까지 하루에 수십 마리의 물고기를 잡아온다. 45마리의 새끼를 배부르게 먹이려면 하루에 100마리는 족히 넘는 물고기를 사냥해야 한다. 그래서

뿔논병아리가 서식하는 하천은 다량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건강하고 살아 있는 습지라고 할 수 있다.

           

뿔논병아리 가족

짜잔~

아빠뿔논병아리가 물고기를 잡아왔어요.

           

아기뿔논병아리가 반깁니다.

         

큰물고기를~

             

아빠뿔논병아리는 구애춤을 추고 선택된 자부심을 갖고

다시 먹이 사냥하러 갑니다.

          

귀여운 아기뿔논병아리 두 마리

            

물도 마시고~

아기뿔논병아리 이마에 붉은 하트!

              

뿔논병아리가족 사진

두 마리 아기뿔논병아리가 함께 찰칵~

         

사랑스러운 뿔논병아리가족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란다!’

                

           

사랑스러운 뿔논병아리가족

          

물의정원 뿔논병아리가족

            

멀리서 담은 남양주시 물의정원

             

북한강 위엔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화도~양평) 다리 공사 중. 2020년 말 준공 예정

다리는 3.5정도 떨어진 곳인데 담겼습니다.     

               

남양주시 물의정원 다리

          

        

1988년에 시력이 회복된 기쁜 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만나면 늘 새 힘을 북돋는 꽃, .

       

아름다운 양귀비와

사랑스런 뿔논병아리가족을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1-2)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