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명동성당 구유 성탄카드 아름다운 사람에게(2017년)

나효선 2017. 12. 21. 01:00

명동성당 구유 성탄카드 아름다운 사람에게(2017년)

 

기쁘다! 구주 오셨네!

Merry Christmas!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12월 18일

눈이 쌓여서 명동에 나가지 말까 하다가

눈이 왔으니 가야겠다.

명동성당 구유와 흰 눈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룰 것을 기대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에도 참여하였으나

크리스마스 축제 사진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명동 빛 축제

 

명동은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고

외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명동예술극장과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명동성당 입구

     

        

기도하는 곳

    


          

명동성당 구유

 

기대했던 바와 같이 지붕에 흰 눈이 쌓여 아름다운 풍경

             


            

올해는 구유를 꽃으로 장식

         


            

카메라의 여러 모드로 찍어서 표현이 다름

      


      

플래시를 사용하여 찍음

     


           

빛을 발하는 나무

          



   

명동성당 구유

     

       

명동성당

            

             

빛을 발하는 나무가 마치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 같아 보입니다.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애굽기 3:4)

              

             

          

성탄카드 아름다운 사람에게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시는

‘아름다운 사람’에게

성탄카드를 띄웁니다.

               



 


     

            

거룩한 밤

 

1. 거룩한 밤 별빛이 찬란하다

우리 주 예수님 나신 이 밤

오랫동안 죄악에 얽매여서

헤매던 우리 위해 오셨네

온 땅이 주의 나심 기뻐하며

희망의 아침 밝아오도다

무릎 꿇고 천사와 화답하라

오 거룩한 밤 주님 탄생하신 밤

이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2. 우리 모두 믿음의 빛을 따라

그 앞에 감사히 다 나가세

동방박사 별빛의 인도 따라

주 나신 베들레헴 찾았네

만왕의 왕이 이 땅 위에 오셔

우리의 참된 친구 되시네

우리들의 연약함 아신 주님

다 경배하라 만왕의 왕 주님께

이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3. 주의 뜻은 사랑과 평화로다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세

주님께서 사슬을 끊으시니

이 땅의 억눌림이 사라져

기쁨의 찬송 함께 부르면서

주님의 이름 높이 기리세

주 예수님 그 이름 영원하리

다 선포하세 주님 크신 능력을

이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악보



          

휴대폰으로 담은

명동성당 구유로 만든

성탄카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강림하신 아기 예수

탄생을 함께 “축하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Merry Christmas!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한일서 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