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54
세미원 연꽃축제 두물머리 풍경 용혜원 좋은 친구
일 년 만에 연꽃을 만나러 세미원에 갔습니다.
연꽃들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축제~
세미원 연꽃축제
실개천과 징검다리
장독대분수
세계 최고의 연꽃 연구가인 미국의 페리씨가
기증한 희귀한 60여종의 연꽃을 심어놓은 연못
백련
나비잠자리
향기가 그윽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백련
연잎 사이로 수줍게 핀 백련
백련
아름다운 연꽃!
고운 빛깔
세심로를 다정한 사람과 함께~
연꽃과 실잠자리
잠자리에게 쉼을 주는 연꽃
어여쁜 연꽃
훌륭한 모델
나비잠자리
우아한 백련
세미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배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경기도 광주시
상춘원
애기범부채 (몬트부레치아 Montbretia)
두물머리 풍경
아름다운 홍련
느티나무
400년이 넘도록 우뚝 서서 두 물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로 합치는 광경을 보고 있습니다.
남한강
나뭇가지 배를 탄 왜가리
족자도
여기가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로 합쳐지는 곳입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
활짝 핀 백련
‘물 사랑 체험 생태학습선’이 지나갑니다.
배가 지나간 후 물결이 많이 일렁입니다.
멋진 느티나무
큰섬
가마우지들이 있어요.
날개를 활짝 펼친 가마우지
두물머리 풍경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족자도
한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올라간 카페에서 담은
두물머리 풍경
멀리 있는 산과 남한강, 느티나무
배다리를 건너서 다시 세미원으로 왔습니다.
세미원
조각 작품과 분수
수련
연꽃바다에 있는 심청
황후가 된 심청
오후 7시 15분에 불이 켜진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담은
세미원 풍경
두물머리 안내도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연꽃!
오랫동안 앉아서 일만하다보니
마음에 답답함이 쌓여갔습니다.
모처럼 전철유람을 하게 되어서
마음껏 활기 있는 자연을 즐기고
몸을 불태우니 생기 가득 차오름
향기롭고 아름다운 연꽃 친구!
좋은 친구
용혜원
살다보면
가슴이 꽉 메어 답답하고
가슴을 쪼개 놓은 듯
못 견디게 아플 때
서로 말문을 트면
씻은 듯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다
아름다운 풍경!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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