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회 (도봉구 마을학교 개교기념)
일시 : 2014년 2월 10일(월) 오후 5:30
장소 : 도봉구민회관(3층 소공연장)
주최 : 쌍문3동 복지위원회
진행 : 정충길 쌍문3동 복지위원장
피아니스트 서지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로얄왕립음악원 피아노최고연주자
서울대학교 음악이론 박사>
* Scarlatti Sonata Andante K87
테너 김보성
<이태리 Milano 베르디 국립음악원
이태리 Bussetto "Fondazione Toscanini" 아카데미 전액장학생>
* Mattinata ......... R. Leoncavallo
* O Sole mio ....... E. Di. Capus
팝페라가수 김민성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재)유엔젤보이스 단원>
사랑의 노래
* Gira con me
* To Where You Are
이동진 도봉구청장
돌보아주어야 할 아이들에게
그 마을 주민이 교사가 되어 재능을 기부해
돌보아주고 재능을 전수하는 마을학교
교회와 주민 스스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
좋은 결실을 맺어 확대되기 바랍니다.
팝페라가수 최의성
<그리스도대학교 성악과
팝페라 그룹 ‘K4’ 전 멤버>
* 대성당들의 시대
* 지금 이 순간
듀엣 김민성 - 최의성
*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
앙코르(encore) 송
축복하노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서울방송고등학교 SD댄스팀
* 늑대와 미녀
* 너 밖에 몰라
* 링가링가
무대의 마술사 윤근식(사진작가)
수용(受容)하다.
자연의 일상에서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들을 공감하고 수용해나간다.
자신만의 공간이 탄생하듯 독창적인 시선은 모든 선택에서 자유롭게 한다.
내빈소개
복지위원장
황귀옥 쌍문3동주민센터 동장
나철진 쌍문3동교동협의회 회장
2014년 도봉복지공동체 ‘마을학교’ 현황
마을학교의 의의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동주민센터 내 유휴공간을 마을학교로 조성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마을학교 사업목적
1. 마을의 이웃들이 주체가 되어 재능을 나누고 배우는 학습마당을 마련한다.
2.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멘토링을 통하여 방과 후
다양한 체험 기회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안정을 통해 건강한 리더로서의 성장을 도모한다.
3. 동복지위원회의 지역자원 발굴 및 다양한 자원연계 등 통합적 개입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한다.
각 동복지위원회 마을학교 사업내용
* 징검다리학교 - 쌍문1동
* 도담도담 - 쌍문2동
* 1318 둘리 BAND - 쌍문3동
* 스토리텔링반 - 쌍문4동
* 마을학교 - 방학1동
* 손잡고 함께 가요 - 창1동
* 마을학교 - 창2동
* 우리 동네 예체능 - 도봉2동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ose(더 로즈) 나나 무스꾸리 에니어그램 사랑 (0) | 2014.07.22 |
---|---|
Only Love 나나 무스꾸리 (0) | 2014.04.27 |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나나 무스꾸리 / 사랑 회복 (0) | 2014.01.15 |
2014년 새해인사 (0) | 2014.01.02 |
You raise me up / Westlife · 행복의 길 (0) | 201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