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의 은혜 / 봄꽃

나효선 2013. 4. 30. 10:51

하나님의 은혜 / 봄꽃

 

응봉산 개나리, 서울숲 벚꽃, 원미산 진달래, 어린이대공원 벚꽃,

우이천 벚꽃, 4.19 국립묘지의 산당화 · 매화, 남산 벚꽃

4월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그린 사진들로

하나님의 은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찬양 :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미국 뉴욕 메네스(Mannes)음대 대학원에서 성악 전공)

사진 : 나효선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의 나 된 것

 

산당화가 붉은 열정을 뿜어낸다.

   

 

빛깔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벚나무가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꽃을 활짝 피웠다.

 

 

사람들이 아름다운 벚꽃을 보려고 모여든다.

 

 

매화는 꽃향기로 존재를 알린다.

 

 

향기로운 매화나무 아래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낸다.

그 향기로 그리스도를 알린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린도전서 15장 10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베드로전서 1:3-4)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2:15)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9)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34:5)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마음의 조화란

마음의 평안을 말합니다

진정한 기쁨을 말합니다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버리고 비워낸 사람은

얼굴부터 밝고 화사합니다

해맑고 잔잔한 기쁨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늘 평화로운 파장을 전합니다

화내는 마음, 짜증을 잘 내는 마음

섭섭한 마음, 오만한 마음

우울한 마음, 유혹에 쉽게 빠지는 마음

 

어두운 상념, 음습한 상념

부조리한 상념, 부정직한 상념들

이러한 일체의 부조화된 상념들과 나쁜 습관들은

모두 철저히 버리고 비워야 할 대상들입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자기 마음이 자기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음에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가진 사람은

표정이 다릅니다

말이 다릅니다

행동이 다릅니다

냄새와 빛깔이 달라지고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지는 매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13년 4월 30일 오전 10시 방문자수가 210,000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마음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 오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