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 그랜드캐니언, 로스앤젤레스
History 냉정과 열정사이
소프라노 조수미 씨 노래에 맞추어
제가 미국 여행(1월 18일~26일)에서
로스앤젤레스의
UCLA, 그리피스 천문대, 유니버셜 스튜디오, 게티뮤지엄, 산타모니카 비치
그랜드캐니언의
Mather Point, Desert View에서 찍은 사진으로
‘냉정과 열정사이’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1.
난 알고 있었죠 그대 내 곁에 돌아올 날을
그땐 나도 몰랐죠 내 맘속 지핀 작은 불씨 하나
이젠 잊어요 지난 날 상처 언제나 처음처럼
2.
첨 당신 내 맘에 작은 빗줄기 뿌리던 날을
긴 외로움 끝에 당신 만났죠 그 서늘한 순간
이젠 꿈꿔요 설레던 그때 언제나 처음처럼
3.
몰래 손꼽아 온 날 당신 등 뒤로 저물던 햇살
차마 말할 수 없던 운명의 나날 또 다른 헤어짐
이젠 믿어요 그 약속 돌아와 사랑을 지켜줘요
처음처럼 다시 시작해요
사랑이 그 어떻더냐?
‘사랑법 배우기’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랑을 하게 하소서
모자라는 면을 채우기 보다는
모자라는 면을 채워주려는 사랑을
기쁨을 두 배로 늘리기 보다는
슬픔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사랑을
자랑을 내세우기 보다는
상처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랑을
재미있는 많은 얘기 보다는
따뜻한 한마디를 할 수 있는 사랑을
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사랑 보다는
마음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랑을
무엇이 되어주기를 바라기보다
무엇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랑을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보고
어른의 의젓함으로 행하는
그런 참된 사랑을 하게 하소서
- 좋은 글 -
남녀가 같은 시기에 같은 크기의 마음으로 좋아하면 제일 이상적인 사랑이지요.
그러나 좋아하는 마음에 속도차가 있을 수 있고, 온도차도 있습니다.
나의 삶을 힘 있게, 활력 있게, 기쁨이 넘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사랑의 종류는 다양하다.
다양한 사랑을 분별하고
아가페 사랑을 지향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늘 ‘처음처럼’ 동일하고
사랑의 불씨를 잘 살려서
세상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하나님이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미국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3년 1월 23일쯤 방문자수가 200,000이 넘었습니다.
방문자수가 10,000이 넘을 때마다 올리는 글을 이제야 올립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활력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디모데후서 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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