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창조과학 탐사여행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그랜드·자이언·브라이스 캐년 사진

나효선 2013. 2. 19. 01:00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그랜드·자이언·브라이스 캐년 사진

 

창조과학 탐사여행으로 간 미국.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캐년의

웅장한 모습, 아기자기하여 화사하기도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로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랜드캐년에서

‘그랜드캐년을 어떻게 잘 찍어서 블로그에 올릴까’ 하는

세상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했습니다.

 

드넓은 광야를 만나서 하나님만 바라보는 경험을 한 후에야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어쿠스틱 씨씨엠 베스트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 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의 영광 이 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콜로라도 고원 일대에 많은 캐년(협곡)이 있습니다.

가장 북쪽 끝에 브라이스 캐년이 자리 잡고 있고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으로 이어지는 계단식 지형입니다.

 

북미의 지형

    

 

그랜드 캐년 지역의 단면도

 

 

창조과학 탐사여행한 곳(붉은 원)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Grand Canyon)은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지르는 엄청난 규모의 협곡입니다.

길이 446km(고속도로의 길이만으로는 서울-부산 거리는 417km),

최대 너비 30km, 최고 깊이가 1.8km에 이릅니다.

그 협곡 아래에는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해발 1,500m에서 3,300m에 달하는

고원을 깊이 판 협곡입니다. (참고 : 한라산 높이 1,950m)

 

그랜드캐년은 지질학자들에게 어떤 다른 지역보다도 지구가 겪었던 역사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장소입니다.

깊게 깎아질러 내부를 훤히 드러낸 협곡은 마치 시루떡처럼 쌓여진 지층뿐 아니라 수많은 지질학적 자료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이전에 만들어진 지층과 홍수 후기에 만들어진 지층의 경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노아 홍수 전 지층에서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고

노아 홍수에 의하여 만들어진 지층에서는 다양한 화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물에 의한 하나님의 심판,

즉 노아의 홍수의 증거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곳입니다.

수평하게 쌓여있는 윗부분의 지층들은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에 바닷물이 지구 전체를 덮는

노아의 홍수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쌓여진 것입니다.

그랜드캐년의 계곡은 노아의 홍수를 일으킨 바닷물이 바다로 돌아갈 때,

침식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많은 증거들이 그랜드캐년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자이언캐년

 

자이언캐년(Zion Canyon)은 유타 주에 있습니다.

24km에 이르는 관광도로 양 옆으로 거대한 바위 산 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자이언캐년의 장엄한 모습은 남성미를 보여줍니다.

 

 

 

 

브라이스 캐년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은

미국 콜로라도 고원의 가장 상층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은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후두(Hoodoo : a pillar of rock 바위기둥)들로 이루어졌습니다.

화려한 프릴 레이스 장식의 여성미를 보여줍니다.

 

 

 

세계 3대 캐년(협곡)으로 불리는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아름답고 경이로운 곳입니다.

 

 

 

그러나 눈이 뜨여지면

 

홍수 기간의 격렬했던 모습일 수 있고,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창 7:11)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울부짖는 참혹한 현장일 수 있고,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22)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위엄일 수 있고,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창 7:23)

 

인간을 지으시고 한탄하셨던 하나님의 번민일 수 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창 6:7)

 

 

하나님의 창조의 때를

본 사람이 있을까요.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고

겸손해야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신의 내면을 겸허하게 돌아보아야

자신에 대해 올바로 알게 됩니다.

 

제가 한창 때에는

교만으로 인하여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내 속에 내가 꽉 차있으니

아기 예수가 누울 방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문밖에 계셨던 예수님을

중심에 모셨습니다.

영적으로 자라나고 있는

파릇파릇한 새싹이랍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