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 우이천 12월 풍경

 

북한산 · 우이천 12월 풍경

 

초겨울에 우이천 오리들은 어떻게 지내는가?

활기차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봄에 피는 산당화도 늦가을에 다시 피어나더니

지금까지도 예쁜 자태를 보여주어서 매우 기쁘다.

 

 

 

북한산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고 처음 찍은 백운대!

나는 백운대를 보면 ‘열정’이 생각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백운대를

제일 먼저 찍었다.

 

 

12월 5일 맑은 날. 용암봉 ·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줌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백운대

 

 

정상의 태극기도 선명하게 보이고, 사람들도 전보다는 잘 보인다.

 

 

12월 10일 백운대 정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우이천 가는 길

 

산당화

겨울에 꽃을 피워내다!

11월 16일에 핀 것을 보았는데 지는 듯하더니

 

 

다시 초겨울인 12월 10일에도 피어서 예쁜 얼굴을 보여준다.

 

 

단풍

 

 

12월에도 곱디고운 단풍이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우이천

 

청둥오리 삼총사

흰뺨검둥오리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

 

 

 

소국도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오리

 

 

 

마당을 나온 오리가 청둥오리 친구들과 사이좋게 있다.

청둥오리 암컷 4마리, 수컷 2마리

 

 

 

쇠오리들이 저번보다 훨씬 많이 있다.

 

 

 

 

흰뺨검둥오리

 

 

 

 

다문화 오리?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쇠오리가 사이좋게 함께 어울려 있다.

 

 

‘다문화 오리’들은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될까?

“꽥꽥”으로 다 통할까?

통역하는 오리도 있을까?

 

 

 

강북구로 가는 징검다리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

 

 

도봉구 쪽을 바라보며 찍었다.

 

 

 

 

쇠오리의 예쁜 빛깔 초록

 

 

 

 

윗동네로 오는 길에 다시 만난 마당을 나온 오리

역시 ‘이쁜’ 모델!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