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 얼음축제 등전시회

북서울 꿈의숲 얼음축제 등전시회

 

12월 26일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운 날이지만 서울얼음축제가 27일까지 열리기 때문에 여러 겹의 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북서울 꿈의숲에 갔다.

어린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많이 왔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북서울 꿈의숲이 빛과 얼음조각 작품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었다.

북서울 꿈의숲 등전시회는 2010년 1월 3일까지 전시된다.

 

북서울꿈의숲 행사

행사명	기간	장소
북서울꿈의숲 등전시회	~ 1월 3일까지	월영지
<아빠가어릴적학교가는길> 전시회	~ 1월 31일까지	드림 갤러리
스케이트장 썰매장	~ 2월 12일까지	북서울꿈의숲 후문

 

 

 

 

 

 

 

 

 

 

 

 

 

 

 

 

 

 

 

 

 

북서울 꿈의숲에 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추위를 녹일 겸 어두워지면 등 사진을 찍으려고 저녁을 먹어서 운동을 할 겸하여 걸어서 집에 왔다.

월계2교에서 우이천변에 들어서니 처음에는 한 명만 보이더니 곧 여러 사람들이 걷기운동을 하고 있었다.

4㎞ 넘는 거리를 걸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시편 104:1-3)

 

자연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자연을 느끼며

하나님의 바람 날개를 느끼며

생생히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지금부터 12시간 후에 세상 빛을 보았다.

 

Oh!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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