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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오늘 하루를 인도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를 인도하여 주소서 용혜원 목사님 동터오는 새날을 새롭게 맞이하며 잠에서 깨어납니다 지난밤에 안식을 통하여 피곤이 사라져 가벼운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시작하며 해야 할 일들과 만나야 할 사람들과 여러 가지 잡다한 일들 속에도 주님의 뜻이 함께 함을 알게 하소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억지로 하거나 짜증을 내며 하지 말게 하시고 기쁨으로 부지런히 하여 보람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 누구를 만나든지 반갑게 대하게 하시고 대화를 나눌 때에도 수다 떨 듯이 나의 이야기만 늘어놓지 말게 하시고 웃는 얼굴로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소서 급한 일 일수록 차분히 진행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며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기보다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주소서 나의 얼굴에 밝은..

기도 2007.07.26

기도문-나의 눈이 주를 찾게 하소서

나의 눈이 주를 찾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님 나의 눈을 맑게 하시사 주를 찾게 하소서 나의 마음에 주를 모시게 하옵소서 오 주여! 나를 다듬어 주옵소서 모나고 거칠고 울퉁불퉁한 나의 마음을 주의 손길로 다듬어 주옵소서 두드러지고 삐뚤어진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슬픔이 나를 찾을 때 슬픔 속에 있는 기쁨을 찾게 하소서 기쁨이 나를 찾을 때 기쁨 속에 있는 아픔을 찾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 주님의 손길로 함께 하소서 나의 삶에 허락된 시간들을 후회함 없이 다 쓰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서 주님만이 나의 구원임을 깨닫게 하소서

기도 2007.07.26

사랑하고있는것이다.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용혜원 목사님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마주보고 있을 때 웃음이 나오고 행복하다면 누가 사랑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손위에 손을 포개고 꼭 잡아도 뿌리치고 싶지 않다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가까이 있고 싶은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립고 가까이 있으면 헤어지기가 싫고 서로 떨어져 있던 그리움의 조각들을 맞추고 싶고 서로 어루만지며 포옹하고 싶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