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352
어린이대공원 꽃무릇 무지개 한가위 보름달
가을
꽃무릇의 때가 되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수련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나는 환경 연못
수련이 곱게 피어있습니다.
사이좋게 예쁜 수련
어린이대공원 꽃무릇
≪ 꽃무릇 꽃말 : 참사랑
9~10월에 붉은 꽃이 비늘줄기에서 나온 30~50센티미터의 꽃줄기 끝에 산형(繖形) 꽃차례로 달리며,
꽃이 진 뒤에 잎이 난다.
식물의 잎은 살아가는 동안 자신보다는 나중에 자랄 꽃눈을 위해 일생을 바친다.
이 잎의 숭고한 노력 덕분에 꽃은 화려하게 피어 나와 자태를 뽐내게 된다.
그래서 꽃무릇의 꽃말이 참사랑 ≫
꽃무릇을 보면
나를 위해 희생하셔서 ‘나’라는 꽃을 피운
어머니가 생각난다.
늦둥이를 위한
어머니의 참사랑
감사합니다!
혼자서 당당하게 피어있는 꽃무릇
둘이서 의초롭게 핀 꽃무릇
(의초롭다 : 화목하고 우애가 깊다.)
무리 지어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무릇
나비와 애벌레
핀 꽃, 피어날 꽃
* 아누비스개코원숭이
* 미어캣
* 사막여우
* 미니말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 마법의 성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무지개 ♡
무지개를 보면 나의 가슴이 뛴다!
한가위 보름달
한가위 좋은 날
보름달을 동네에서 만났습니다.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용케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담아서 기쁩니다.
모기에게 좋은 일 하면서 담은 한가위 보름달
캐논 파워샷 SX7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65배, 84배, 104배, 130배 줌으로 찍은
보정 없이 찍은 그대로의 달
참사랑의 꽃무릇
기쁨을 주는 무지개
환하게 웃는 한가위 보름달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한 한가위 ♡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이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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