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342
경복궁 경회루 가을 풍경
경복궁(景福宮)은 ‘하늘이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
흥례문(興禮門)
興禮 : 예를 일으킨다
인왕산이 보입니다.
영제교(永濟橋)
금천을 지키는 천록
혀를 내밀고 있는 천록
근정문(勤政門)
勤政 : 정치를 부지런히 함.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리다.
근정전(勤政殿)
< 경복궁의 정전(正殿)이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
근정전 내부의 어좌
근정전 천장에 설치된 용무늬 장엄 장식물.
황룡 두 마리가 있습니다.
근정전 천장의 칠조룡
건춘문(建春門)
建春 : 봄을 세우다
< 건춘문은 궁성의 동쪽 문으로 만물의 기운이 움트는 ‘봄이 시작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건춘문은 주로 세자와 동궁 영역에 위치한 각사에서 일하는 신하들이 출입하던 문이다. 현재의 문은 고종 2년(1865) 경복궁 중건 당시 건립된 것이다. >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향원정을 한 바퀴 반을 돌면서
새롭게 복원된 모습을 담았습니다.
시무나무
< 시무는 옛말로써 스무, 즉 20을 뜻한다.
20리마다 심어 이정표로 삼았다 하여
스무나무라 부르던 이름이 시무나무로 변했다는 속설이 있다. >
붉은 단풍
경회루 쪽으로 가는 길에 본 북악산
북악산
청와대에서 북악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새롭게 생겼어요.
경복궁 경회루
◉ 경복궁 경회루 모형
문화재를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하여 제작한 모형
제작 방법 : 스테인리스강 주물
모형 크기 : 1/100
경회루로 오가는 돌다리는 3개
* 자시문(資始門)에서 본 경회루
하향정(荷香亭)과 인왕산이 보입니다.
< 하향정은 경회루 연지(蓮池) 북쪽에 있는 정자로 1959년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마지막 목수’로 불리던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배희한이 건축 >
인왕산의 병풍바위와 치마바위가 보입니다.
* 함홍문(含弘門)에서 본 경회루
* 이견문(利見門)에서 본 경회루
< 이견문과 연결된 다리 중앙에는 어도(御道)가 있다. 임금이 이용 >
◉ 경회루
< 침전인 강녕전 서쪽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으로 외국 사신 또는 군신간의 연회장소이며, 임금은 올바른 사람을 얻어야만 정사를 바로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경사스러운 모임이 있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국보 제224호 >
경회루의 연못인 경회지(慶會池) 안 인공 섬에 멋진 소나무
경회루와 이견문
경회루, 경회지
경복궁 영추문(迎秋門)
迎秋 : 가을을 맞이한다
< 경복궁의 서쪽 대문인 영추문은 ‘가을을 맞이한다’라는 뜻이 있다. 건춘문과 대비되는 이름으로 서쪽 방위의 개념에 맞게 지어졌다. 이 문은 주로 문무백관이 출입하던 곳으로 특히 서쪽 궐내 각사에 근무하던 신하들이 많이 이용하였다. >
해거름 빛에 곱게 물든 근정전
한복으로 차려입은 청춘들
경복궁 근정전
경복궁 아름다운 단풍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명철을 얻어라.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그 지혜가 아름다운 화관을 너의 머리에 씌워 주고, 영광스러운 왕관을 너에게 씌워 줄 것이다.
(잠언 4:7-9)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편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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