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원과 정원 장 미셸 오토니엘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나효선 2022. 8. 19. 22:55

 

전철유람 339

정원과 정원 장 미셸 오토니엘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정원과 정원전시회에 갔습니다.

 

 

정원과 정원 덕수궁

 

황금 연꽃

연꽃은 진흙에서 깨끗한 꽃을 피우기에 순결이나 지혜를 상징하기도 하며, 연꽃의 씨앗은 천년이 지나도 꽃을 피울 수 있어 생명력’, ‘다산’, ‘창조의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스테인리스스틸 구슬 하나하나에 손으로 금박을 입혀 만든 추상적 형태의 황금 연꽃

 

 

황금 목걸이

덕수궁 연못 중앙에 자리한 작은 섬의 소나무에 황금 목걸이’ 3점 설치

 

 

황금 연꽃

 

 

잠자리

 

 

 황금 연꽃

 

 

 

 황금 연꽃

 

 

 

 황금 연꽃

 

 

 

 

 황금 연꽃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중화전 천장의 오조룡(五爪龍 용의 발톱이 5)

 

 

덕수궁 배롱나무

 

 

덕수궁 석조전(石造殿)

 

 

 

 

정원과 정원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거울 매듭

거울 유리를 재료로 하여 매듭 형상으로 만들어진 이들 조각은 작품의 표면에 무한 반복되는 이미지의 상을 만들어내며 상호작용무한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루브르의 장미

2019년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

백금박(白金箔)을 칠한 캔버스에 검정 잉크를 사용해 무한한 힘으로 가득 찬 추상적인 형태로 그렸다.

 

 

자두꽃

루브르의 장미를 변형시킨 자두꽃

자두꽃은 꽃잎을 표현하는 붉은 색과 꽃가루를 표현하는 노란색 두 가지로 그려졌다.

 

 

 

푸른 강

오토니엘이 지금까지 제작한 작품 중 가장 거대한 크기로, 길이 26미터, 7미터에 이르는 넓은 면적의 바닥에 벽돌이 깔려 잔잔한 물결의 푸른 강을 연상시킨다.

파란색은 하늘과 물을 상징하는 색으로 생명’, ‘생존같은 긍정적 의미를 전달한다.

 

 

 

매듭

와일드 노트(Wild Knot)’는 매듭의 엇갈림이 무한히 반복되는 형태

 

 

 

 

 

 

 

 

 

푸른 강

 

 

거울 매듭

 

빛의 아름다움!

 

 

아고라

2,750개의 스테인리스스틸 벽돌로 만들어진 아고라는 갑옷의 견고함과 살갗의 부드러움이 뒤섞여, 기념비적이면서도 이를 넘어서 시적이고 감각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오라클

 

 

거울 목걸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