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화 · 명자꽃 / 박새 산복숭아꽃 화조도
산당화가 곳곳에 피어있어도
2010년에 내 마음에 들어온 산당화는
국립 4.19 민주묘지에 있습니다.
산당화 · 명자꽃
≪ 산당화 · 명자꽃
꽃말 :신뢰, 수줍음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 같다.
봄에 주홍빛 꽃들이 줄기 끝이나 마디사이에서 다발로 모여 피며 꽃에서 부드러운 향기가 난다.
출처 : 꽃과 나무 사전, 농촌진흥청 ≫
올해는 어여쁘게 활짝 피어서
참 기쁩니다!
요즘 분주한 가운데 모임이 끝난 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지만
4월 18일 오늘 아니면 산당화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만났는데 기분이 좋아집니다.
곱게 핀 산당화
어여쁘다! 산당화
다른 방향에서 담은 산당화
아름다운 산당화
조금 자리를 이동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산당화
직박구리를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산당화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이 모습~
저 모습~
꽃을 피우려고 힘을 모으고 있는 꽃망울
늘어진 산당화도 예쁨!
아름다운 산당화
산당화 가까이에 피어있는 명자나무 흑광
산당화가 주홍빛
명자나무 흑광의 색깔은 어떻게 표현할까?
다홍 (大紅) 짙으면서 산뜻한 붉은 빛깔
진홍 (眞紅) 짙은 붉은 색깔
명자나무 흑광은 짙붉은 색!
자두꽃
자두꽃이 예쁩니다.
직박구리를 만나지 못하고 근처의 봄꽃들을 바라보는데
“우와! 박새”
박새 산복숭아꽃 화조도(花鳥圖)
박새가 산복숭아꽃나무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오후 4시 14분부터 4시 16분까지 3분 동안
귀염둥이 박새를 즐겁게 만났습니다.
박새
≪ •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동일하나 배 가운데의 검은색 세로줄의 폭이 암컷이 수컷에 비해 다소 얇다.
• 머리꼭대기와 목은 검은색이다. 뺨은 흰색이며, 배 가운데 한 줄로 된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날개는 어두운 회색이고 날개 가운데 한 줄로 된 흰색 얇은 가로띠가 있다. 등 위쪽은 회색바탕에 연두색.
• 부리와 다리는 진한 회색이다. 출처 : Daum백과 국립중앙과학관 ≫
박새가 산복숭아꽃, 진달래꽃과 함께 화조도를 보여줍니다.
내가 보기에는 박새 수컷
배 가운데의 검은색 세로줄의 폭이 넓은 듯
박새는 가만히 있지 않고 나풀나풀 날아다니던데
얘는 나의 모델이 되어 기쁩니다.
박새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화조도
피어나려고 힘을 모으는 어여쁜 꽃망울과 박새
나를 보았을 텐데 날아가지 않는군요.
박새와 산복숭아꽃의 아름다운 화조도
박새와 산복숭아꽃의 아름다운 화조도
“무슨 생각하나요?”
사랑스러운 박새
나와 눈 맞춤
너를 만나 행복하구나!
박새와 산복숭아꽃의 아름다운 화조도
산복숭아꽃, 진달래꽃
화사한 산복숭아꽃
아름다운 산복숭아꽃
아름다운 봄꽃
봄꽃을 피워낸 강한 생명력
고운 빛깔의 이름 모를 꽃
다시 만난 산당화 · 명자꽃
아름다운 산당화 · 명자꽃
내년에 다시 만나자!
아름다운 산당화 · 명자꽃
요즘 너무 분주함으로 힘이 든다.
“사랑이 필요한거죠”
나의 벗인 꽃과 새를 만나서
기쁨을 얻고 즐겁다.
♥ 사람들은 다 다르다.
머리 가슴 장 유형
구분 | 머리형 | 가슴형 | 장형 |
의사 결정 | 논리적(머리로 이해) 되면 한다.(사실, 분석) | 감정적(가슴으로 느낌) 사람·분위기 따라서 한다 | 경험적(몸으로 체험) 하면 된다. |
에너지 방전 | 몸을 쓰면 쓸수록,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 혼자 있을 때 | 머리를 많이 쓸 때 |
에너지 재충전 | 잠, 혼자 있을 때 | 사람 만나 수다를 떨 때 | 움직이고 먹을 때 |
속마음 | 알려줘 !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아서 늘 문제가 생긴다. | 알아줘 !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늘 문제가 생긴다. | 알아서 해 ! 알아서 하지 않기 때문에 늘 문제가 생긴다. |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자녀 되어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인 지체로서
함께 마음을 합하여 서로 세워나가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3, 15, 16)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3, 5)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시편 9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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